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관성 있는 사람이 좋다.
처음에 불처럼 화르륵 타올랐다가 이내 식어버리면
그것만큼 상처받는 것도 없다.
온도가 계속 적정 온도였으면 좋겠다.
뜨거웠다가 차가워지는 것과
늘 따뜻한 것은
결론적으로 평균값은 같겠지만
한 쪽은 상처가 되고 한 쪽은 사랑이 된다.
늘 따뜻하여 오랫동안 사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성을 유지하는 사람의 체온 처럼
내 사랑도 늘 36.5도씨이길...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