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 이사하다?!

by 박소희

코에 밥 묻히고 먹는 바보콩딱지를 데리고 이사라니..


쫄랑이는 벌써부터 고단하다.


일단 정은 들었으니 얘는 내 건데,

잘 지내긴 할 건데

더는 안된다!

(사실 둘이 맨날 싸워서 쫄랑이가 서열 밀릴까 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몸무게가 1.5배는 더 나가는 첫째인데 서열은 1등을 유지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어요. 잘 지내줘서 너무 다행입니다.)

그리고 두둥..!!

야생의 애옹이 등장!

(수컷 고양이는 중성화하기 전에는 볼이 저렇게 빵빵하답니다. 중성화하고 나면 줄어들어요.)

아냐. 임시보호야. 임보만 하기로 한 거야!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말아 줘..



애옹이를 향한 쫄랑이의 구애는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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