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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번아웃 판정을 받고 잘 다니던 회사에 휴직을 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이 작가가 되어 복직 대신 퇴직하는 과정을 기록하려고 해요. 지켜봐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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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바기 디자이너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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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후에야 보이는 것들에 대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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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안데르센이 되고 싶어요. 달이 들려주는 이웃 나라 사람들 이야기를 전하고 마침내는 일본사람에 대한 자신의 이중적인 태도, 아니 다중적인 태도를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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