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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쏘쏘킴 Jun 02. 2021

21.06.02. WED

사진 일기

맨날 나만 보면 도망가던 고영씌였는데-

오늘은 어쩐 일로 츄르를 맛있게 먹어줌.

그런데... 길냥이 밥 주는 아주머니께서 츄르 주는 건 고맙지만

요 고영씌(a.k.a. 뚱이)는 안된다고... 살쪄서...


그래도 고영씌- 내가 담에 만나면 쪼금은 줄게

우리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운동 좀 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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