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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캡틴 제이크 Apr 05. 2016

가벼운 것이 좋다

블루투스 키보드 드로잉

오늘 대니 그레고리의 창작면허프로젝트를 다 읽었다. 생각보다 진도는 잘 나가진 않았지만 결국 마인드 콘트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림으로 시작된 창조성이 결국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작은 실천을 했다. 그가 말했던 것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바로 그림일기였다. 동심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나와 같은 이는 오히려 동심을 처음 경험한 것이나 다름 없다) 시간에 대한 오묘한 경험 생생하게 머리 속에 담아둘 수 있다.

서두가 길었다. 가벼운 것이 좋다. 스마트폰은 우릴 복잡하고 성가시게 만들었지만 최근에 구입한 블루투스 키보드는 손가 마음 그리고 지갑까지 가볍게 했다. ㅎ 수채화에에 대하 부담 없이 스테들러 펜으로 후다닥... #드로잉 #펜 #스테들러 #피그먼트라이너 #돌핀시계 #손목시계 #라이트컴 #블루투스 #일러스트 #창작면허프로젝트 #대니그레고리 #제이크의그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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