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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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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rim Aug 08. 2015

로메스코 소스

스테이크를 더 맛있게 먹기

스페인의 전통음식으로 토마토, 파프리카, 피망 등에 견과류와 올리브유 파마산 가루를 넣어 만든 소스란다. 

만들기 쉽고, 곁들여 먹는 육류를 한층 더 풍미 있게 만들어 준다. 

노랑 파프리카로 만든 로메스코 소스와 안심 스테이크

* 소요시간 (약 15분)

파프리카 반개

아몬드 2T

간 마늘 1T

파마산 치즈 가루 2T

올리브 유 2T

꿀 1T

식초 2T

소금, 후추 약간씩


기호에 따라 매운 것을 선호하면 청양고추 반개나 고추씨 1t 추가


파프리카를 직화로 구워준다. 

새까맣게 태워야 껍질도 잘 벗겨지고 속살도 연하게 익혀지므로 무서워 말고 까맣게 태운다.
바로 찬물에 헹구면 예전과는 조금 다른 모습의 파프리카를 만날 수 있다.

꼭지와 속씨를 제거하고 (나머지 반은 샐러드로~)

믹서기에 모든 재료를(꿀, 식초, 소금 제외) 넣고 갈아준다.

나머지 재료를 넣어가며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춘다.

냉장고에서 3~4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홈플러스에서는 테스코 파이니스트 제품인 파프리카 처트니를 판매한다.

대부분의 육류와 맛이 잘 맞는다. 

소시지와 버섯볶음 그리고 파프리카 처트니_ 초코송이 버섯은 맛이 참 좋다.

단 맛을 싫어한다면 이 제품은 비 추천 + 위 레시피에서도 꿀은 넣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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