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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by Charim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류시화 엮음,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오래된 미래]



아주 아주 오래전에 읽었던 시가 어제 대화중 문득 나왔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순간에 한 구절이었습니다. 무심히 어딘가 남아 있다 문득 이렇게 나타나는 존재이기도 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