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먼 곳을 바라보았지
수평선 너머 해가 녹아내리는
느리지만 뜨겁고 강렬했던 곳
가까워지는 것인지
점점 더 멀어지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원래 있던 것인지
새롭게 나타난건지
온갖 사건들이 뒤엉켜 붉은 것은 푸르게
푸른 것은 붉게
아 무언가 변해버린건가
낯선 공간 낯선 빛
두개의 얼굴 사이로
멈춰버린 시간
삼켜지는 우리
사실과 허구를 더해 감정을 씁니다. 내용은 실제와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