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6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아난
Jul 27. 2020
Praise
anan studio painting
Praise
Praise, acrylic and mixed media on canvas, July 2020
손에서 나풀나풀 나비가 날아가는 것처럼,
쥐지 않고 완전히 펼쳐 보이리라.
용서하고 축복하리라.
나의 실수를, 나의 Humanness를.
마음 속 깊이 감추어져 있던 수치와 두려움이
아름다운 나비로 탈바꿈해서 나풀나풀 날아가기를.
keyword
나비
축복
용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