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0714:0105
천둥이 치는 밤
번개가 이는 지금
주변 소음도
눈부신 불빛도
세차게 내리는 비에
모두 녹아내리고
홀로 소파에 흘러내리는
새벽 1시.
그런 날이 있다.
아무 간섭도 받지 않는 이런 날이 좋다.
이 천둥과 빗소리만으로도 귀가 시원하다.
시끄럽게 고요한 오늘 밤이 또 없을 것 같아서 자고 싶지 않은,
그런 날
워킹맘(working-mom)이라 쓰고 워킹맘( war_king-mom)으로 읽는 사십대의 모퇴계(직장/살림/육아 등 모든것을 퇴근 한 후 자기계발)이야기, 그리고 '나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