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진일기

결혼기념일

201029

by 새벽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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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한 결혼이라 그런 것일까

아니면, 주변의 말처럼 '아직은 신혼'이라 그런 것일까

우리는 아직도 많이 싸우고

서로를 많이 사랑한다.


너와 결혼 한 건, 내 인생에서 두 번째로 잘한 일이야.

아직은, 그렇게 생각해.


사랑해 여보!



내 인생에서 첫 번째로 잘한 일은,

태어난 것.


뭐, 나의 의지였든 아니었든 간에.


그래서 지금의 멋진 너를 만났고

우리의 사랑스러운 딸을 만났고

얼마 전에도 말한 것처럼

내 인생의 리즈시절을

이제야 맞이했고,

다시 한번 더

결혼 한걸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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