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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Nov 20. 2022

지역신문사 그림연재 8화

삽화_표지_신문연재_일본군'위안부'_수요집회_일제청산_가족

일본군'위안부'_수요집회_가족









_군포시민신문 일러스트레이터 소리여행's 마음여행

_2022년 8화/10화

▲ '잊지 않기 위해 기록하다' 지난 16일은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1570차 수요집회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1992년 1월 노태우 정부 시절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총리가 방한한 이후, 1월 8일부터 시작된 수요집회는 벌써 30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일본군'위안부'에 대해 올바른 표기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는 '안식을 주고 위안을 주다'는 의미로 일본 측 입장의 표현이며, 일본군'위안부'는 일본군들이 '위안부'로 불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니 올바른 표기법은 반드시 일본군을 적고 따옴표를 넣어 '위안부'로 써야 합니다. 가슴에 상처뿐인 할머님들의 연령은 아시다시피 너무나 고령들이십니다. 우리는 적어도 8월 14일이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과 일본군'위안부'에 대한 표기를 정확하게 해서 사용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림, 글 = 소리여행) ©군포시민신문


군포시민신문에 소개되는 '일러스트레이터 소리여행's 마음여행'코너는 10화 연재로 매주 금요일 아침에 신문에 소개됩니다.


오늘도 평온한 날 되세요~


기사 링크

https://bit.ly/3giQXvp



T H E 소리여행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_work order: helenhanmom@hanmail.net

_portfolio site : https://www.soundtravel-p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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