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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Nov 01. 2020

시월아~ 안녕


시월이 주는 설레임..
놓치지 않으셨지요?


나를 묶어둔 곳에서
잠시
해방할 수 있는..


시월은..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준
자연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시월아..
안녕  




::참 좋은 날 되세요~


(hj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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