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리여행 Mar 20. 2021

제 마음입니다.


꽃모닝~


달달한 라떼, 

갓 구운 빵,


그리고 여기 낡았지만, 그대를 위한 자리.


제 마음입니다. 




:)

어제 밤에 인스타그램 메세지로 외국분이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꽤 유명한 분인지, 팔로우수가 엄청 납니다. 

그런 분이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주셨는데.. 


당신 그림을 잘 보고 있다 등등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인사를 주었습니다. 


It’s my way of saying thank you.

Keep up the great work on your art! :)


생각해봤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닌데.. 

이렇게 응원글을 남겨준다는 건..

사람에 대한 연민의 마음이 없으면 쉽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지나가면 그뿐인데.. 말이에요.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참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hj2790)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태그

커피

베이커리

여인

의자

삽화일러스트

표지일러스트

일러스트소리여행

마음아너도쉬렴소리여행


매거진의 이전글 생각만 해도 설렌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