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모닝~
달달한 라떼,
갓 구운 빵,
그리고 여기 낡았지만, 그대를 위한 자리.
제 마음입니다.
:)
어제 밤에 인스타그램 메세지로 외국분이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꽤 유명한 분인지, 팔로우수가 엄청 납니다.
그런 분이 저에게 메세지를 보내주셨는데..
당신 그림을 잘 보고 있다 등등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인사를 주었습니다.
It’s my way of saying thank you.
Keep up the great work on your art! :)
생각해봤습니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닌데..
이렇게 응원글을 남겨준다는 건..
사람에 대한 연민의 마음이 없으면 쉽지 않은거라 생각해요.
지나가면 그뿐인데.. 말이에요.
많이 배워야겠습니다.
참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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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2790)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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