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리여행 Mar 19. 2021

생각만 해도 설렌다




알록달록 예쁜 무지개색들은 너 마음 안에도 있단다.


어떤 날은 파랑 하늘빛 같기도 하고

어떤 날은 폭풍우가 곧 쏟아질 거처럼 회색빛이기도 하지만

또 

어떤 날은 노란 레몬처럼 새콤하기도 하고

딸기처럼 달콤하기도 하거든. 


다양한 색들이 너 마음 안에 있는 거처럼

아직 네가 잘 모르는 무언가 들이 꿈틀꿈틀거리고 있단다.


어떤 색들로 너를 채워나갈지

어떤 꿈들을 네가 채워나갈지

생각만 해도 설렌다. 


사랑해~ 




:)

제 아이에게 종종 해주는 말이기도 합니다만,

제 자신에게 건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늘 설렘을 안고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hj2832)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태그

육아일러스트

모녀

삽화일러스트

표지일러스트

일러스트소리여행

마음아너도쉬렴소리여행

가족사랑


매거진의 이전글 참 예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