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주는 위로를 받기 위해
커피 한 잔을 들고 벤치에 앉았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쇼팽 녹턴을 듣습니다.
햇살에 눈이 부셔
슬며시 눈을 감고
바람결을 느껴봅니다.
바람의 흐름 따라
오른쪽으로 고개를 들어보니
햇살보다 더 눈부신
매화꽃이 저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저도 인사를 건넵니다.
:)
늘 웃는 날 되세요~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
•
•
(hj2841)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