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니?
괜찮은 거니?
앞도 잘 보이는 않는 차가운 눈보라 속에 홀로 서 있는 거처럼 한 발 앞으로 내딛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때
누군가 나에게
괜찮니?
괜찮은 거니?
말해줍니다.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다리에 힘이 생기고 한 발 한 발 힘을 주어 그곳을 빠져나오려 노력하게 됩니다.
춥기만 한, 눈보라 속에 따스한 햇살의 창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몇 글자만으로도 희망이 생기게 됩니다. 다시!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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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2909)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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