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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May 30. 2021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일러스트 소리여행 



몸은 성장해서 어른이지만,

마음은 순수한 아이 같았으면 합니다. 


묵직한 마음의 덩어리들을 떼어내어 우주 속으로 덜어내면,

마음껏 밤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을까요?


새들처럼

물고기들처럼


그렇게 덜어내면, 

산은 산으로

물은 물로 보일까요? 



성철스님의 해맑은 소년 같은 미소와 철학을 그림으로 담아봅니다. 




웃는 날 되세요~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hj2988)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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