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소리여행 Jul 23. 2021

물들어~

삽화일러스트_표지일러스트_꽃_새_일러스트소리여행_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 소리여행





너에게  

물들어 간다.



바보같이.. 





덧,

2020년 7월 이맘때 정도 그린 그림이랍니다.

물들어 간다는것을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고민하면서 그린것인데, 결국 이 그림으로 표현이 되더군요. 


내가 내 그림에 빠져버린다..

스스로 그렇게 푹 빠져버리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헤어나올 수 없게 물들어 버리는거처럼요.


이 그림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런 감정들이 저는 참 좋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그립니다.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hj2345)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매거진의 이전글 꿈꾸는 그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