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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리여행 Jul 26. 2021

알 수 없어요~

삽화일러스트_일러스트소리여행_일러스트레이터_나무의품격

일러스트 소리여행



하늘인지

물속인지 


알 수 없는 그 경계에서...







덧,

10년 넘게 매주 주말마다 수리산 둘레킹 트레킹을 해오고 있어요. 

2시반에서 3시간 소요가 되는데요. 

산에는 나무 그늘이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슬쩍 햇빛이 나오면 피해다니면 되거든요.


더워서 나는 땀과

운동하면서 나는 땀을 다른거 같아요. 

걸으면서 나오는 땀은 오히려 상쾌해요~


나무는요..

한 겨울에는 매서운 추위를 견뎌내면서..

이렇게 뜨거운 여름에는 또 강력한 햇볕을 견뎌냅니다.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이런 생명력을 가진 나무의 품격을 우리는 점점 훼손하고 있어요. 

나무의 품격을 지켜주세요~


시원한 물속 그림 올려봅니다^^

출판사에서 책내지로 쓰겠다고 한 그림인데, 정중히 거절하고 소장하는 그림이에요~

뭐 제 맘이죠^^


이 번 한주도 웃는 날 되세요~





::작가의 한 마디

어떻게 표현할지

어떻게 색으로 담아낼지

늘 고민합니다.

_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세요~

_무단 도용방지를 위해 색상을 다운시켜 올렸습니다~

(hj3049)

소리여행's work order

email : helenhanmom@hanmail.net

illust site : https://grafolio.naver.com/helenhan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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