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케이블카,신흥사 주변과 낙산사:푸른빛에 반하다

8월말, 9월초 강릉 속초 여행

by 청자몽

병원에 누워서 여름에 다녀왔던 곳 사진을 다시 들춰보고 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고. 사진만 다시 봐도 당시 햇살과 날씨가 어제 일처럼 생각이 난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진다.



9월초의 설악산, 살짝 물든 나무가 인상적이었다.

설악산은 10월말 정도에 단풍이 절정이니, 11월 중순인 지금은 겨울을 준비하고 있을 것 같다.

나뭇잎 한참 떨구고 있을듯..


8월말 9월초 여행갔을때 푸릇푸릇하던 산과 초록 가득했던 모습이 생각난다.



공기가 맑아서인지 산 모양과 나무 형태가 또렷또렷했던 것 같다.

마침 전날 비도 오고 했다더니 그래서인지, 아니면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그런건지..

유난히 또렷했던 나무 형태가 생각난다.


늦은 여름 여행이며, 이른 가을 여행이었지만...

그때 정말 잘 다녀온 것 같다. 뜬금없이 여행 떠나자!는 생각이 들때, 조금 무리인듯 보여도 떠나자. 지금 안 가면 나중에 후회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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