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바닥 앙상했던 나뭇가지 그림자

불과 2주 전에 이랬는데...

by 청자몽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알록달록 해지는 봄이다.

늘 회색빛이다가 꽃 색깔, 나뭇잎 새싹 색깔로 화사해졌다. 역시 봄이다.



4월초. 볕이 좋았던 날, 앙상한 나뭇가지 그림자를 찍어보다.

2주 전에 길가다가 바닥을 찍어봤다.

그날 볕이 좋아서인지 맨날 봤을 그림자가 참 새삼스럽게 예뻐 보였다. 금방 나뭇잎으로 가득해지겠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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