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청자몽 Aug 12. 2020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세상

마스크를 끼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는 세상이 올까? 두렵다.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세상

전에 미세먼지가 한참 심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끼곤 했던 마스크는, 이젠 필수품이 됐다.


마스크 끼니 답답하고 땀도 많이 나는데, 확실히 예전보다는 감기에 덜 걸린다. 남편은 마스크의 역설이라고 했다.


마스크를 끼지 않아도 돌아다닐 수 있는 세상이 올까?

두렵다. 코로나 19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 거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 걸까?




매거진의 이전글 매일... 쌓여만 간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