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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자몽 Dec 15. 2021

'좋아요'가 좋아요

좋아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상투적이지만...

12월 중순(크리스마스가 10일도 안 남았다!)이 되다 보니, 올해도 며칠 안 남았구나.

하게 된다.


그러면서 밀린 일, 하지 못한 일을 떠올리며 아쉬움이 몰려온다.



어제는 넋 놓고 멍 때리다가, 못 쓰고 있는 글 생각이 났다. 한숨 쉬며 넋두리를 늘어놓았는데..

많은 분들이 그 글에 '좋아요'를 눌러주셨다.


좋아요. 보니까 힘이 났다.

내가 멀리 섬에 혼자 사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저는 브런치는 당선되거나 책 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 좋아요 받으려고 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가 좋아요!



2006년 ~ 2008년까지 글쓰기에 관한 내 생각들

: 이때가 지금보다 더 솔직했던 것 같다.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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