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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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때(2003년),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글을 올렸다. 아침에 출근해서 글쓰고, 점심먹고 또 쓰고, 저녁에 퇴근해서 집에가서 글쓰고. 심할때는 하루에 5번쯤 쓴때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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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때 글쓰는 방법을 배웠는데, 그게 내 글쓰기의 기본이 되었다. 그때 배운 방법은 글 잘쓰는 방법이 아니라 바로 '일기쓰는 법'이었다. 1. (나는)이라고 시작하지 않는다. 글에 주체가 '나'
서명덕 기자님 블로그에서 "한국 블로거와 중국 블로거의 차이점을 읽으며"라는 글을 봤다. 글 밑에 댓글들도 읽으니 찔리는 부분이 있다. 나는 주로 신변잡기성으로 글을 쓰는데, 댓글 다신 분
제1회 리승환배 블로그 대상 어떤 분이 재미삼아 자기 이름 걸고 블로그 대상을 선정한건데...대상 선정 이유가 재밌다. :) 소개글을 읽다가 .. 내 블로그는 어떤 것일까? 또는 어떤 것이어야 할까
남편은 이왕 글을 쓸꺼면 '정보를 주는 글'을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잖아도 글이 넘쳐나는 인터넷 세상에.. 읽는 이들에게 좋은 정보를 줄만한 글을 써야 한다는 말인데.. 그게 쉬운가 ㅜㅜ
(뭐..원래 지나가고나선 얘기할 수 있는거다. 뭐든지..) 요 한..몇주전에 갑자기 '글쓰기 싫은 병'이 도져서, 블로그고 메일이고 하나도 안 쓰고, 아주 많이 우울했던 이유가 있다;; 그건... 그즈음
2003년 처음 블로그라는걸 만들었을때, 내가 어디가 공개해놓지 않았는데 누군가 와서 나에 글에 댓글을 달고 나도 '답방'을 하게 되고.. 그렇게 사이버 세상에 사람들이 있음을 알고 꽤나 신나게
[청자몽]의 브런치입니다. 소중한 것을 담습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