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유의 프리워커 인스타툰
008. 따뜻하게 바라보면
누구도 태어나자마자 걷고 뛸 수 없지만, 저는 다를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초보 프리워커인 저 역시 똑같다는 사실을 드디어 받아들였어요.
자기검열이 심한 성격 탓에 자꾸만 앞서 나간 다른 프리워커 분들과 저를 비교하며 채찍질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위축된 제 자신뿐이더라고요.
지금은 제가 쏟은 노력과 작은 성과들을 그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답니다.
매월 말, 저는 블로그에 ‘나의 일 회고’ 포스팅을 올리는데 이 기록이 축적되니 방향성이 보이고 자신감도 붙더라고요! 저처럼 스스로에게 엄격한 프리워커 분이라면 주기적으로 자신을 따뜻하게 토닥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저의 업무 아카이브는 프로필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어요
쏘스유의 프리워커 인스타툰은 월요일&목요일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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