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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Sep 25. 2020

20/09/25 오!늘 중국

[今 브리핑]

■ 자칭궈 iGCU 소장 "중미 냉전은 아직, 한국은 갈등의 '완충지대'가 돼야"

■ 중국, 6개월 만에 빗장 일부 풀었다

■ 중국도 추석·국경절 여행주의보…"해외 나가지 말라"

■ 習 탄소배출 제로 선언…中신에너지 산업 발전 속도 2배로

■ 중국 2020년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동향

■ CEC판다, BOE 품으로...中 디스플레이 업계 2조 원 '빅딜'


[오!늘 왕홍] 9월 23일 중국 왕홍 커머스 브리핑

■ 타오바오, 더우인, 콰이쇼우 3 개 플랫폼에서 TOP20 왕홍의 일일 총판매량은 4.67억 위안. 

■ 라이브 커머스 삼국지

■ 판매액 천만 위안 이상 달성한 왕홍 : 타오바오 20명, 콰이쇼우 6명, 더우인 3명

■ 라이브 커머스 판매 TOP 20 제품 브리핑 


[今 브리핑]

■ 자칭궈 iGCU 소장 "중미 냉전은 아직, 한국은 갈등의 '완충지대'가 돼야"

자칭궈(賈慶國) 베이징대 중외인문교류연구센터(iGCU) 원장은 24일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 '제8회 뉴스핌 중국포럼'에서 미중 관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피력. 

▲ "중국과 미국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재, 한국에 최선의 선택은 없다. 한국이 중국 혹은 미국 일방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한국이 중립을 유지하면서 중미 양국이 서로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 "중미 양국 관계가 심각하게 냉각됐지만, 아직 신냉전 구도가 형성됐다고 볼 수 없다. 경제적으로 중국과 미국은 여전히 밀접한 관계다".

▲ "미국의 도발이 이어진다면 군사적 마찰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중국의 입장에선 트럼프의 연임을 바라지 않는다. 바이든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이 적어도 중국과 대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 뉴스핌)


■ 중국, 6개월 만에 빗장 일부 풀었다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 지 6개월 만에 빗장을 일부 풀었음. 오는 28일부터 거류증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허가하기로. 중국 외교부는 이날 거류증이 있는 외국인은 오는 28일부터 별도의 비자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중국에 입국할 수 있다고 발표. 만약 거류증이 만료됐다면 중국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입국 비자를 신청할 수 있음. (출처 : 아주경제)


■ 중국도 추석·국경절 여행주의보…"해외 나가지 말라"

중국도 추석과 국경절(10월 1~8일) 황금연휴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해 해외여행 주의보를 내림. 대신 이 연휴 기간 중국인들에 국내 관광을 즐기라며 내수 진작을 유도하면서 여행 시 소독제와 마스크를 반드시 가지고 다니라고 당부. 중국 내 여행의 경우 현재 중국 모든 지역이 코로나 19 저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경절 기간에도 정상적인 이동이 가능. 연휴 기간 중 6억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 추석·국경절 연휴에 중국인들이 국내 관광으로 몰릴 것으로 보임에 따라 중국 정부는 전국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 또는 전액 면제해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데 주력할 예정. (출처 : 연합뉴스)


■ 習 탄소배출 제로 선언…中신에너지 산업 발전 속도 2배로

22일 시 주석은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중국은 2030년을 기점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세로 전환해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힘. 탄소 중립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탄소 배출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 탄소 감축 및 흡수 활동으로 상쇄해 실질적인 탄소 순배 출 총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 中 전문가 "중국 저탄소 사회로 전환 추진 움직임"에 대해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 (출처 : 아주경제)


■ 중국 2020년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 동향

링크 따라가서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CEC판다, BOE 품으로...中 디스플레이 업계 2조 원 '빅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중뎬슝마오(中电熊猫·CEC판다)가 결국 중국 대표 디스플레이 업체 징둥팡(京東方·이하 BOE)의 품에 안김. 121억 위안 규모의 합병 안으로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 인수합병(M&A) 사상 최대 규모.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에 지각변동이 나타날 전망. 2년 내 글로벌 시장 점유율 28.9%까지 늘릴 계획. 이번 인수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 리야친 췬즈컨설팅 총경리는 BOE와 CEC판다의 합병이 양사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지적. 상반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CEC판다 난징 8.5세대와 청두 8.6세대 LCD 생산라인의 적자는 각각 9억 9700만 위안, 12억 9100만 위안. 다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BOE가 경영과 고효율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을 수 있을지도 관건. 


[오!늘 왕홍] 9월 23일 중국 왕홍 커머스 브리핑

■ 타오바오, 더우인, 콰이쇼우 3 개 플랫폼에서 TOP20 왕홍의 일일 총판매량은 4.67억 위안. 


■ 라이브 커머스 삼국지

- 타오바오 TOP 20 왕홍의 GMV는 2.44억 위안.

- 콰이쇼우 TOP 20 왕홍의 GMV는 3.21억 위안.

- 더우인 TOP 20 왕홍의 GMV는 8,163만 위안.  


■ 판매액 천만 위안 이상 달성한 왕홍 : 타오바오 20명, 콰이쇼우 6명, 더우인 3명


■ 라이브 커머스 판매 TOP 20 제품 브리핑 

- TOP 20 제품의 GMV는 1.45억 위안. 

- 판매 1위 제품은 RED EARTH의 파운데이션 제품. 108위안의 단가로 30만 개 판매됨. 3,240만 매출. 여러 명의 주보를 통해 판매됨. (중급 왕홍 다수의 파상공격 모델)

- 판매 2위 제품은 1020의 4계절용 이불세트. 149위안의 단가로 74,988개 판매됨. 총매출 1,117.3만 위안. 해당 제품은 9월 23일 전체 TOP 1 왕홍인 '蛋蛋小盆友'의 즐보지엔에서 출현. (탑급 왕홍 임팩트 모델)

-  판매 3위는 9356의 방한 내복. 129.99위안의 단가로 76,656개 판매되어 총매출 996.5만 위안 달성. 역시 蛋蛋小盆友의 즐보지엔에서 출현. 蛋蛋小盆友는 라이프스타일 왕홍으로 손색없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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