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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Nov 04. 2020

20/11/04 오!늘 중국

'찬빠'의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今 뉴스 브리핑]

■ [今 헤드라인앤트 그룹 상하이·홍콩증시 상장 무기한 연기  

■ [정치] 中정부 비판한 마윈, 당국에 불려 가 질책 당해… 민심은 '분노'

■ [정치] 中 2027년 군 현대화 로드맵… 국방비 증액 예고 

■ [정치] 싱하이밍 주한 중대사 "시진핑 주석, 한국 방문 계획은 흔들림 없다"

■ [경제] 中 기업, 3분기 매출·순이익 증가 전환… 주요국 중 유일

■ [모빌리티중국 신에너지차 장기계획 공표… 비야디·CATL '함박웃음'

■ [증시] 미국 대선 앞두고 외국인 자금 A 주로 대거 유입, 이유는

■ [증시 : 창업판] 창업판 3분기 실적 공개, 870개 기업 순이익 20% 신장

■ [면세점] 20배 뛴 中 따이공 객단가… 면세점 수익성 우려

■ [중국의 한국기업] "매출 반토막"…中옌청 기아차 협력사의 한숨

■ [After COVID-19] 코로나 시대, 중국 소비자들에게 환영받는 한국 식품은? 

■ [사회화상·골절에 치아도 사라졌다···中 분노케 한 막장 아동학대


[오!늘 왕홍] 11월 2일 중국 왕홍 커머스 브리핑

■ 타오바오, 더우인, 콰이쇼우 3 개 플랫폼에서 TOP20 왕홍의 총판매량은 9.7억 위안. 

■ 라이브 커머스 삼국지 : 판매액 1천만 위안 이상 달성한 왕홍 : 타오바오 5명, 콰이쇼우 8명, 더우인 4명

■ 라이브 커머스 판매 TOP 20 제품 브리핑


[今 뉴스 브리핑]

■ [今 헤드라인] 앤트 그룹 상하이·홍콩증시 상장 무기한 연기

중국 금융당국이 세계 증시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를 진행 중인 앤트 그룹의 상장을 무기한 연기시켰다.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이자 앤트 그룹의 최대주주(사진)가 최근 당국의 보수적 정책 기조를 비판한 것과 연관이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상하이증권거래소는 3일 공고문을 통해 5일로 예정됐던 앤트 그룹의 ‘커촹반(科創板·과학혁신판)’ 상장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홍콩 증권거래소도 이날 앤트 그룹의 상장을 중단한다고 공고했다.


앤트 그룹은 상하이와 홍콩거래소에 각각 16억 7000만 주의 주식을 상장하면서 318억 달러(약 36조 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었다. 작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세웠던 최대 IPO 기록(294억 달러)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찬빠's Comment : 이 모든 게 과거부터 예견은 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과 금융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항상 앤트 그룹의 '혁신적이나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모델에 대해 중국 정부 또는 전통 금융권이 제동을 걸 것이라는 예측을 해 왔습니다. 앤트는 사실 온라인 대출의 성격도 가지고 있는데, 과거에는 '단순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 'Asset Light'한 모델이었다면, 앞으로는 대출 중개한 금액의 일부를 반드시 직접 제공해야 하고 그중 일부는 자본이 필요한 구조가 되어 'Asset Heavy'한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앤트 그룹의 비즈니스 모델과 향후 자본조달 계획 그리고 밸류에이션까지 바꿔야 하는 상황이 일어난다고 보입니다. 


또한, 온라인 대출업 자체의 대출 한도에 대해서도 규제가 대폭 강화되고, 해당 업종에 대한 라이선스 취득 문제도 대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는 이에 대해 'significant change'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모든 게 중국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마윈 창업자의 소환과 맞물려 있는 걸 보면 마윈 창업자의 돌직구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도 전통 금융업의 파이를 나누어 먹거나 뺏는 Zero-sum Game이었는데, 정부나 전통 강자들을 '대놓고 까는' 발언을 했으니 '그에 수반되는 결과는 스스로가 책임져야(后果自负)'하겠죠. 중국 정부 정말 무섭네요. 



■ [정치] 中정부 비판한 마윈, 당국에 불려 가 질책 당해… 민심은 '분노'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0110395827

공개 석상에서 중국 금융 당국의 보수적 정책 기조를 작심 비판한 중국 최고 부호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결국 당국에 불려 가 질책을 받았다. 중국 네티즌은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과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은행관리감독위원회, 외환관리국 4개 기관은 전날 공동으로 앤트 그룹을 실질적 통제하는 마윈과 징셴둥 회장, 후샤오밍 총재를 불러 관리·감독과 관련한 '예약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윈은 지난달 24일 상하이에서 열린 와이탄 금융서밋 연설에서 당국이 '위험 방지'를 지상 과제로 앞세워 지나치게 보수적인 감독 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정면 비판해 중국 경제계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에서 '웨탄'(豫談)이라고 부르는 예약 면담은 정부 기관이 감독 대상 기관 관계자들이나 개인을 불러 공개적으로 질타하고 요구 사항을 전달하는 것으로 국가의 통제권이 강한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공개적인 '군기 잡기' 성격을 강하게 띤다.


중국 네티즌들은 분노했지만 당국에 의해 모두 통제됐다. 차이신 공식 계정에는 160여 개의 댓글이 달렸지만 당국에 의해 모두 삭제됐다. 그를 우상으로 여기는 일부 중국 청년들이 해당 기사에 분노하는 댓글을 달았고 당국의 검열에 의해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마윈의 소환 소식을 전한 또 다른 웨이보 게시물에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왜 불려 가냐", "중국이 마윈을 품기엔 너무 그릇이 작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 [정치] 中 2027년 군 현대화 로드맵… 국방비 증액 예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10311240299007

중국 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 회의(19기 5중전회)에서 군 현대화를 언급하면서 향후 중국의 국방비 지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중국 최초의 스텔스 기능을 갖춘 장거리 전략 폭격기와 전자식 캐터펄트(사출기)가 장착된 항공모함 등 최첨단 무기를 인민해방군이 향후 5년 내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타임스는 앞으로 14ㆍ5 계획 기간 중 미국의 B2 전략 폭격기와 유사한 H-20 전략 폭격기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2018년부터 장거리 스텔스 기능을 갖춘 폭격기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글로벌 타임스는 중국의 국방비도 언급했다. 중국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비중이 전 세계 평균 2.6%보다 낮은 1.3%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 [정치] 싱하이밍 주한 중대사 "시진핑 주석, 한국 방문 계획은 흔들림 없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03000658

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면담에서 코로나 19의 세계적 유행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 일정이 연기되고 있는 가운데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시 주석의 한국 방문 계획은 흔들림 없다"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당초 올해 안에 방한할 계획이었으나 현재까지 성사되지 않고 있다. 이 대표와 싱 대사는 이날 면담에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의 신속 통과 제도 적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이 대표는 이날 면담을 마친 후 브리핑을 통해 "한중 관계가 수교 이래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두 사람 모두 만족을 표하면서 앞으로 더 양국 관계를 긴밀하게 발전시키자는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및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고, 싱 대사는 "앞으로도 이런 건설적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제] 中 기업, 3분기 매출·순이익 증가 전환… 주요국 중 유일

3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금융데이터 제공업체 퀵(QUICK)과 팩트셋(Factset)에서 전 세계 1만 2000개 기업의 3분기 실적과 시장 예상치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순이익이 6950억 달러로 작년보다 9% 감소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이 세계 주요국 가운데 유일하게 3분기 매출, 당기순이익 모두 증가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재와 IT 기업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양돈업체인 목원식품(牧原食品)의 순이익은 6.6배, 전기차 업체 비야디(比亜迪)는 15배 늘었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인 BOE도 순이익이 7배로 확대됐다.


전문가들은 세계 기업의 순이익이 4분기에는 작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과 아시아 주요국은 순이익 증가 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모빌리티중국 신에너지차 장기계획 공표… 비야디·CATL '함박웃음'

https://www.ajunews.com/view/20201103140004562

중국 국무원은 오는 2035년까지 자동차산업 발전 로드맵을 담은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발전규획(2021~2035년)’을 확정해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2025년까지 중국 신차 판매량 가운데 신에너지차 비중 20% 달성해 2035년까지 신에너지차를 주류 차량으로 확대 보급하고 △평균 에너지 소모량을 100km당 12kW(킬로와트)로 감축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초안에서 제시한 목표치보다 하향 조정된 것이다. 신에너지차 산업에 있어 양보다는 질을 우선시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중국 당국의 전기차 지원사격 행보에 관련 테마주도 들썩였다.  창업판(創業板·차이넥스트)에 상장된 CATL의 시가총액(시총)이 6000억 위안(약 102조 원)을 돌파했다. 또, 비야디 몸값도 크게 뛰었다. 이미 4500억 위안을 넘어섰다.  '맏형' 격인 상하이자동차와 중국 대표 자동차 업체인 광저우자동차의 시총을 합한 것보다 많다.


■ [증시] 미국 대선 앞두고 외국인 자금 A 주로 대거 유입, 이유는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03000490

미국 대선을 앞둔 2일 30억 위안(약 5080억 원)이 넘는 외국인 자금이 홍콩을 거쳐 중국 본토 A주 시장에 순유입됐다. 지난 10월 한 달간 루구퉁(陸股通,후·선강퉁) 거래에서 A주 북향자금(北向資金·외국인 자금)의 순유입 규모는 '0'원이었다. 돌연 중국 증시로 선회한 외국인 자금의 흐름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장에서는 30억 위안의 해외자금 유입이 또 다른 투기인지 아니면, 해외자금이 앞당겨 투자에 나선 것인지 의견이 갈리고 있다. 한편, A주가 주식가치 평가에만 의존한 확장기를 끝내고 '성장성'이 앞으로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노무라 오리엔트 인터내셔널 증권은 주목할 만한 분야로 △ 펀더멘털 회복이 비교적 빠른 가전, 경공업, 미디어, 자동차 등 소비주 △ 자산건전성이 개선되고 있고 저평가된 은행, 보험, 부동산 분야의 선두기업 종목 △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 기간 수혜가 예상되는 세계적 기술과 생산 경쟁력을 갖춘 신에너지차, 반도체, 소비전자 등 과학기술 업종의 선두기업 종목을 꼽았다.



■ [증시 : 창업판] 창업판 3분기 실적 공개, 870개 기업 순이익 20% 신장

지난달 30일까지 중국 벤처기업 전용 증시인 창업판(創業板) 상장사가 3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창업판 상장기업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며 올 3분기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870개 창업판 기업의 1~3분기 영업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62% 증가한 15억 1800만 위안(약 2573억 4600만 원)에 달했다. 모회사 주주에게 돌아간 순이익(이하 순이익)은 1억 5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8% 늘어났다.


창업판 상장사 중에서도 선두기업이 특출 난 실적을 내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 닝더스다이(寧德時代, CATL, 300750.SZ),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마이루이의료(邁瑞醫療, 300760.SZ), 중국 식용유 대표 브랜드인 진룽위(金龍魚, 300999.SZ) 등 시가총액 200억 위안을 넘는 76개 상장사가 올 1~3분기 달성한 평균 영업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9억 6000만 위안, 10억 7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56%, 56.76% 증가했다.


업종별로 보면, 신에너지 자동차와 코로나 19 관련 의료제품 및 서비스 판매가 증가하는 등의 요인으로 신에너지차, 바이오산업 등 업종의 실적 신장세가 두드러졌다.


■ [면세점] 20배 뛴 中 따이공 객단가… 면세점 수익성 우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1/1128322/

국내 면세점의 중국 보따리상(따이공) 의존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일반 고객이 급감한 가운데 몸집을 유지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따이공 비중이 늘어날수록 면세점 수익성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올해 1월 105만 원이었던 외국인 고객 객단가는 지난달 2183만 원으로 무려 20배 이상 증가했다. 결국 소량씩 구매하는 외국인 일반 고객이 사라진 자리를 대량으로 매입하는 기업형 따이공이 메꿨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면세점은 따이공 효과로 매출 규모를 그나마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수익성이다. 따이공이 많아질수록 전체 매출에서 송객수수료(최대 20%)가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 [중국의 한국기업] "매출 반토막"…中옌창 기아차 협력사의 한숨

https://www.ajunews.com/view/20201102125453851

기아차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협력사들은 냉가슴을 앓고 있다. 기아차의 상반기 중국 시장 판매량은 9만 4000대로 42.3% 급감했다. 시장 점유율은 1.2%까지 쪼그라들었다. 기아차 측은 "신차 KX3를 제외한 대부분의 차종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라고 인정했다. 한없이 관대하던 지방정부도 기아차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다른 한국 기업에 러브콜을 보내거나 현지 기업을 띄우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웨다 그룹은 기아차가 경영난을 못 이겨 폐쇄한 옌청 1 공장을 전기차 생산라인으로 바꿨다.


■ [After COVID-19] 코로나 시대, 중국 소비자들에게 환영받는 한국 식품은?

영상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nqIxuXOM15o&feature=youtu.be


■ [사회화상·골절에 치아도 사라졌다···中 분노케 한 막장 아동학대

https://news.joins.com/article/23910305

이혼한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을 심하게 학대한 친모의 만행이 알려지며 중국 대륙을 분노케 하고 있다. 중국 환구시보 망과 CCTV 등에 따르면 통 모씨는 리우라는 여성과 2011년 결혼해 2014년 딸 통통(가명)을 낳았다. 그러나 부부는 사이가 나빠져 2018년 12월 이혼했다. 법원은 아이의 양육권을 친모인 리우에게 주었지만, 실질적으로 통이 딸을 돌보았다. 통은 올해 1월에야 전처에게 딸을 보냈다. 전처가 딸을 잘 보살필 것이라고 생각했던 통은 뜻밖에 딸이 심한 상처를 입었음을 알게 됐다. 통통에게 물은 결과 리우의 현재 남자 친구인 천 모씨가 뜨거운 물을 아이에게 붓고 때리는 등 수개월간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네티즌은 이 소식에 분노하면서 아이의 치료비를 위해 243만 위안(4억 1000만 원)에 달하는 돈을 모금하였고, 부녀에게 기부되었다. 통통을 학대한 리우와 천은 구속됐다. 천은 아이와 친족 관계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고의 상해죄로 기소될 전망이다. 만약 죄가 인정된다면 형량은 최저 3년 이상이며 법원이 가해자의 수법이 특히 잔인했다고 판단한다면 형량은 10년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        


[오!늘 왕홍] 11월 2일 중국 왕홍 커머스 브리핑

■ 타오바오, 더우인, 콰이쇼우 3 개 플랫폼에서 TOP20 왕홍의 총판매량은 9.7억 위안. 

-  薇娅와 李佳琦 여전히 TOP에 랭크됨. 또, 콰이쇼우의 辛巴팀도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음. 


■ 라이브 커머스 삼국지 : 판매액 1천만 위안 이상 달성한 왕홍 : 타오바오 5명, 콰이쇼우 8명, 더우인 4명

- 타오바오 TOP20 왕홍의 총매출은 4.1억 위안. 薇娅와 李佳琦가 각각 1.49억 위안, 1.12억 위안으로 1억 위안을 초과하는 매출 달성. 雪梨는 2일 자에서 '육아 특별전'을 진행해서 관련 상품으로 3,749.39만 위안의 매출을 올림. 


- 콰이쇼우 TOP20 왕홍의 총매출은 5.7억 위안. 蛋蛋이 매출 1위로 '육아 전'을 진행해 1.6억 위안의 매출 달성. 2일자에서 10시간 이상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蛋蛋은 기저귀만 1,041만 위안 판매하는 기염을 토함. 


- 더우인 TOP20  왕홍의 총매출은 1.7억 위안. 매출 1위는 苏宁易购超级买手로 4,298만 위안의 매출 달성. 매출 2위는 韩国媳妇大璐璐로 11.2일 자 본인의 생일을 맞아 생일 특별전을 진행함. 총매출 2,293만 위안.  


■ 라이브 커머스 판매 TOP 20 제품 브리핑

- 2일 자 판매 TOP 20 제품의 총매출은 4.75억 위안. 

- 매출 1위는 여성용 반지로 3,466위안의 단가로 1.4만 개가 판매되어 4,880.1만 위안의 매출 달성. 

- 매출 2위는 퍼펙트 다이어리의 아이 쉐도우 팔레트 제품. 99.9위안으로 45만 세트 판매. 총매출 4,495.5만 위안. 

- 매출 3위는 목걸이 제품. 3,199위안의 단가로 1.4만 개가 판매됨. 총매출 4,438.3만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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