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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Nov 10. 2020

20/11/10 오!늘 중국

'찬빠'의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今 뉴스 브리핑]

■ [정치] 시진핑과 바이든은 라오펑유 '절친' 習 바이든 '중국 여행 가이드'

■ [경제中, 10월 말 외환보유액 규모 3조 1280억 달러

■ [CSR] 두산 중국 CSR로 현지화 경영 훨훨, 親韓 정서 쑥~ 윈난 희망공정 현장 가보니...

■ [환경] 中,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시동

■ [증시] 中, 11일부터 한국발 승객에 두 차례 핵산 검사 요구

■ [한중 협력] 中 1위 AI 기업 커다쉰페이, SM 이수만 러브콜 "비전 공감..亞 새 미래" 

■ [한중 협력] BYD, 자일대우 상용차 울산공장 인수 검토

■ [기업바이트 댄스, 中 전자책 시장 진출 박차

■ [기업] 中 차이나텔레콤, '클라우드 폰' 발표... 17만 원 

■ [11.11 솽스이] 농식품부, 中 티몰에 '한국식품 국가관' 개설 

■ [사회] 中 대낮 길거리서 아내 폭행… 행인들은 돕긴커녕 휴대폰 촬영만


[오!늘 왕홍] 11월 02일-08일 중국 왕홍 커머스 브리핑

■ 타오바오, 더우인, 콰이쇼우 3 개 플랫폼에서 TOP20 왕홍의 지난주 총판매량은 53억 위안. 

■ 라이브 커머스 삼국지 (판매액 1억 위안 이상 달성한 왕홍 : 타오바오 3명, 콰이쇼우 10명, 더우인 3명)

■ 라이브 커머스 판매 TOP 20 제품 브리핑


[今 뉴스 브리핑]

■ [정치] 시진핑과 바이든은 라오펑유 '절친' 習 바이든 '중국 여행 가이드'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08000225

중국 정가 일각에서는 과거 바이든의 중국 방문 당시 행보로 볼 때 미중간에 대화와 협상을 기대할 만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000년 이후 상원의원 시절(2001년)과 부통령 시절(2011년) 두 번에 걸쳐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특히 바이든은 부통령 시절인 2011년 8월 17일부터 엿 행랑 중국을 방문, 당시 국가부주석이던 시진핑(習近平) 현 국가주석과 수일간 시간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은 같은 이인자인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많은 일정을 함께 하면서 최고 의전을 제공하며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부통령이던 시절 미국은 중국에 대해 인권문제를 줄기차게 거론하는 동시에 막대한 무역 역차 해소와 보호무역 중단을 강력히 요구했었다. 반대로 중국은 미국의 주요 채권국으로서 미국 국채 안전성을 위한 재정적자 축소 등을 촉구했다.


■ [경제中, 10월 말 외환보유액 규모 3조 1280억 달러

국가 외환관리국이 7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중국 외환보유액 규모는 3조 1280억 달러로 9월 말보다 146억 달러 줄었으며 감소폭은 0.46%를 기록했다. 왕춘잉(王春英) 국가 외환관리국 부국장 겸 대변인은 “10월 중국 외환시장은 안정적으로 운영되었으며 시장 거래는 이성적이고 질서 있게 이뤄졌다”면서 “국제 금융 시장이 코로나 19와 통화·재정 정책 전망 등의 영향을 받아 달러지수가 상승하면서 주요국의 자산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또 환율 환산과 자산 가격 변화 등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하면서 10월 외환보유액 규모가 소폭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와 국제 쌍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 구조를 빠르게 구축해 질적 효과가 뚜렷이 상승한 것을 바탕으로 경제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함으로써 외환보유액 규모의 전반적인 안정에 탄탄한 뒷받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CSR] 두산 중국 CSR로 현지화 경영 훨훨, 親韓 정서 쑥~ 윈난 희망공정 현장 가보니...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1108000073

두산은 지난 2004년 공청단 청소년 발전 기금회와 함께 교사(校舍)를 짓기 시작하면서 윈난성 소재의 지더 소학교와 인연을 맺었다. 교사 완공 후에도 두산은 중국 매년 이 학교를 찾아 도서 기증과 비품 제공 등 교육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가정 방문으로 빈곤층 아동을 돌보는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또 명예 교장제도를 도입해 틈나는 대로 학교와 학생들을 돌보는 실질적 교육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


두산은 사회기여에 대한 공로로 2017년 중국 청소년 발전 기금회로부터 '희망공정 공헌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의 '재중 한국 기업 사회적 책임(CSR) 모범기업' 시상에서도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날 두산의 지더촌 희망공정 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한 쑹밍현의 추이(崔) 장학사도 두산은 윈난성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CSR 모범 기업으로 이름이 나있다고 소개했다.


찬빠's Comment : 

석사과정 졸업논문을 '중국 삼성의 CSR을 케이스 스터디한 '중국 특색'의 CSR 모델'에 관해 썼다. 공청단 청소년 발전 기금회, 희망 소학 모두 소위 말하는 '레퍼토리'다. 특별할 것도 없는 이 기사를 소개한 이유는 두 가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 문제 특히 지역 난개발과 소득 양극화가 극심한 중국에서는 넓은 중국에서 기업의 사업과 관련 있는 지역을 특정해 꾸준한 CSR을 진행하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되서이다. 사실 주중 한국 대사관에서의 시상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중국에서는 중국 사회과학과 CSR 연구소에서 매년 'CSR 블루 페이퍼'를 발간한다. 이 블루 페이퍼에 소개되고 랭킹에 올라야 진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 [환경] 中,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도입 시동

중국이 기업에 탄소배출권을 할당해 그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토록 유도하는 배출권거래제 전국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9일 에너지 시장조사업체 에너 데이터(Enerdata)에 따르면 중국 생태 환경부(MEE)는 최근 국가 탠 소 배출권거래제(ETS)에 대한 자문에 돌입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베이징, 상하이 등 우리의 광역시·도에 해당하는 8곳의 성(省)에서 현재 이 제도를 시범 운영 중이다. 


생태 환경부는 자문을 통해 탄소 배출 허용량을 기업에 할당키 위한 방법론과 표준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안에 따르면 연간 1만 석탄 환산톤(TCE·석탄 1t 연소 시 발생하는 에너지)을 소비하거나, 연간 2만 6천 tCO2 eq의 탄소 배출량을 초과하는 기업은 ETS에 참여해야 한다. 중국 정부는 탄소 배출권 허가·정산 시스템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국 내 기업은 중앙 정부의 정보 공개와 검증 요구 사항을 반영한 배출 보고서를 필수적으로 발행해야 한다.


■ [증시] 中, 11일부터 한국발 승객에 두 차례 핵산 검사 요구

https://cnbc.sbs.co.kr/article/10001001873?division=NAVER

중국 보건 당국이 한국발 승객에 대한 항공편 탑승 전 핵산 검사를 두 차례 받도록 하는 등 방역 수준을 높이는 조치를 내렸다. 오늘(8일) 한국 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오는 11일 0시(한국시간)부터 모든 중국 및 외국 국적 탑승객에 대해 탑승 전 두 차례 코로나 19 핵산 검사(PCR) 음성 증명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발 승객 전원은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2개의 지정 의료기관에서 3시간 이상 간격으로 핵산 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일괄된 양식의 시험 결과서를 항공사에 제시해야만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 [한중 협력] 中 1위 AI 기업 커다쉰페이, SM 이수만 러브콜 "비전 공감..亞 새 미래"

아시아 최대의 AI 및 음성 인식 기업인 중국 커다쉰페이(科大訊飛)의 후위 총재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후위 총재는 지난 10월 28일 진행된 제1회 세계문화산업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석,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서 볼 수 있는 상상력은 과학 기술의 발전 방향을 함축하고 있다. 발전된 과학 기술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실현한다면 대중들에게 자연스럽게 융화돼 새로운 산업 체계를 탄생시킬 것"이라며 "사람들은 K팝이 한국 대중음악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발전한 형식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K팝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산업과 소비 시장의 변화에 대해 정확한 분석을 내리고 창조해 낸 산업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이라며  K팝 발전을 이끈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업적을 주목하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비전에 깊은 공감과 더불어 함께 협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연설을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 [한중 협력] BYD, 자일대우 상용차 울산공장 인수 검토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C85FYY4

비야디(BYD)가 국내 버스 업체 자일대우상용차 울산공장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 한국에 생산기지를 마련해 버스와 트럭 등 국내 상용차 시장의 전동화를 주도하는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는 구상이다. BYD는 쌍용차에도 전동화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전략적 협력관계 체결을 바라고 있다. 중국 간판 전기차·배터리 업체의 한국 상륙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BYD는 최근 자일대우 울산공장을 찾아 실사를 진행했다. 이 회사 울산공장은 지난 6월 생산성이 낮다는 이유로 폐쇄됐다. 자일대우 측은 앞으로 베트남 등 해외공장에서 생산한 버스만 국내로 수입, 판매할 방침이다. 자일대우는 과거 신진 공업과 GM코리아, 새한자동차, 대우자동차 버스 부문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전통의 국내 버스 업체다. 영안모자그룹이 2003년 회사를 인수한 뒤 운영해왔지만 최근 상용차 시장의 전반적인 불황으로 지난해 판매량은 1,991대에 그쳤다. 울산공장 생산능력의 30%에도 못 미치는 실적이다.


BYD는 연 7,000대의 버스 생산능력을 갖춘 울산공장을 인수하면 국내에 안정적으로 둥지를 틀 수 있을 것으로 계산하고 있다. BYD는 현재 수입업체를 통해 국내에 전기버스와 전기승용차·전기트럭 등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 생산공장을 마련하면 BYD가 직접 국내에 ‘뿌리’를 내리는 격으로 향후 한국 사업을 더욱 본격화할 수 있다.


■ [기업바이트 댄스, 中 전자책 시장 진출 박차


틱톡 운영사인 중국 바이트 댄스가 전자책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이신이 지난 6일 전한 바로는 바이트 댄스는 100% 소유 계열사를 통해 아이리더 테크놀로지 지분 11.23%를 11억 위안(약 1천870억 원)에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아이리더 이사회가 매각을 승인하면 바이트 댄스는 아이리더 3대 주주가 된다고 차이신이 지적했다. 아이리더가 중국 당국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양사는 합의에 따라 전자책 비즈니스를 공동 개발하고 상업화와 광고 및 콘텐츠 제작에서도 협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상하이를 거점으로 출범한 아이리더는 올 상반기 현재 1억 7천만 명의 월간 액티브 유저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차이신은 바이트 댄스의 아이리더 지분 매입이 온라인 독서 시장 진출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고 언급하면서, 진르터우탸오와의 연계 가능성을 언급했다. 


■ [기업] 中 차이나텔레콤, '클라우드 폰' 발표... 17만 원

https://zdnet.co.kr/view/?no=20201109080429

중국 통신사 차이나텔레콤(China Telecom)이 '클라우드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대부분의 기능을 클라우드로 가능케 한 제품으로, 폰 자체는 일종의 화면 송출 기능만 한다. 중국 텅쉰왕에 따르면 차이나텔레콤은 지난 주말 정식으로 '톈이(天翼) 1호 클라우드 폰'을 발표했다. 판매가는 999위안(약 16만 9천700원)이다. 차이나텔레콤은 이 톈이 1호를 '클라우드 휴대전화'로 정의, 5G 네트워크에 기반해 복잡한 컴퓨팅과 대용량 데이터를 클라우드상에 보관하게 했다. 휴대전화는 주로 디스플레이 매개체 역할만 하며, 네트워크에 핵심을 둔다. 하드웨어 스펙상 최근 스마트폰이 가진 기술을 탑재하지 않는다. 핵심은 내장된 클라우드 기능이다. 휴대전화 자체의 성능이나 저장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다. 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차이나텔레콤은 아직 구체적인 요금 정책을 공개하진 않았다.


■ [11.11 솽스이] 농식품부, 中 티몰에 '한국식품 국가관' 개설

https://www.fnnews.com/news/202011091046391606

농림축산 식품부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T-Mall)에 '한국식품, 국가관'을 개설하고 농식품 기업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에서 한국식품 '보관창고 및 냉장운송'을 지원하고 있는 'aT 칭다오물류센터'에 소포장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고, 티몰이 지정한 전문 운영대행사를 통해 주문부터 결제·배송·재고관리·고객관리 등 사후관리까지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였다. 또, 국가 브랜드를 활용해 국가관에 입점한 상품들에 대해서는 중국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입점 품목 관리와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11월 11일 개최되는 중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축제인 광군제는 세계 글로벌 기업들이 14억 중국 소비자를 잡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이 펼쳐지는 곳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하루 매출 55조 원이 예측되는 광군제에 직접 참가해 광군제 특수를 최대한 활용하고, 광군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쌍12절(12.12)·춘절(연말·연시)까지 주요 소비 시즌과 연계, 본격적인 온라인 판촉을 추진한다


■ [사회] 中 대낮 길거리서 아내 폭행…행인들은 돕긴커녕 휴대폰 촬영만

http://www.segye.com/newsView/20201109508353?OutUrl=naver

중국에서 한 남성이 아내를 심하게 폭행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확산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시 폭행 현장에는 많은 행인이 있었지만 휴대전화로 동영상 촬영에 열중할 뿐 그 누구도 여성을 돕지 않았다. 사건은 현장에서 이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누군가에 의해 수백만 번 공유되며 비판 여론이 일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남성의 심한 폭행과 이를 보고도 방치한 일부 시민들의 무관심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오!늘 왕홍] 11월 02일-08일 중국 왕홍 커머스 브리핑

■ 타오바오, 더우인, 콰이쇼우 3 개 플랫폼에서 TOP20 왕홍의 지난주 총판매량은 53억 위안. 

- 타오바오의 대형 왕홍 薇娅가 랭킹 1위. 총매출 8.89억 위안. 李佳琦가 2위. 총매출 6.58억 위안. 

- 1.2위는 '역시는 역시다'라는 느낌이지만, 그 밖에 TOP20에 랭크된 왕홍을 보면 콰이쇼우의 왕홍이 가장 많아 눈에 띄는 주이다. 


■ 라이브 커머스 삼국지 (판매액 1억 위안 이상 달성한 왕홍 : 타오바오 3명, 콰이쇼우 10명, 더우인 3명)

- 타오바오 TOP 20 왕홍의 총매출은 23억 위안. 薇娅의 총매출은 8.9억 위안과 타오바오 매출 20위의 1,783만 위안은 매출 양극화의 실상을 잘 드러낸다. 薇娅는 주로 식품류 제품을 판매했는데, 전체 매출에서 30.99% 정도 차지하는 2.93억 위안의 매출을 달성했다. 李佳琦는 의류, 잡화류를 주로 판매하였다. 총매출에서 35.99% 차지하는 2.37억 위안 매출 달성.  


- 콰이쇼우 TOP 20 왕홍의 총매출은 33.8억 위안. 콰이쇼우는 '116 쇼핑 페스티벌(116购物狂欢节)'을 개최하고 10명의 왕홍이 1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TOP 20 중 8명이 辛巴팀에서 배출되어, 콰이쇼우 생태계에서 辛巴가 보여주는 영향력을 다시금 실감했으며, 이들은 TOP 20 전체 총매출의 52%를 차지하는 17.6억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 1위 蛋蛋는 남성복까지 판매하면서 젠더 뉴트럴 현상을 실감하게 해 주었으며, 매출 2위 二驴는 객단가가 500위안이 넘는 제품이 30% 정도 비중이 될 정도로 높은 영업력을 선보였다. 


- 더우인 TOP 20 왕홍의 총매출은 12억 위안. 매출 1위는 衣哥로 총 4번의 스트리밍을 진행했고 평균 시청자수는 243만 명에 달했다. 전주에 스트리밍 룸 팔로워는 10만 명 증가했고, 객단가는 320.11위안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총매출은 1.74억 위안. 


■ 라이브 커머스 판매 TOP 20 제품 브리핑

- 판매 TOP 20 제품 총매출은 10억 위안. TOP 20에 랭크된 모든 제품은 모두 3천만 위안 이상의 매출 달성. 

- 1위는 iPhone 11 제품. 최저단가 4,399위안으로 2.9만 개 판매. 총매출 1.29억 위안. 

- 2위는 BEASTER 스웻셔츠. 999위안의 단가로 7.5만 개 판매. 총매출 7,492.5만 위안. 

- 3위는 ONE MORE 아우터. 1,799위안의 단가로 3.9만 개 판매. 총매출 7,047.8만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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