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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Jan 15. 2021

시주석이 지명한 스타벅스 外

21/01/15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10)

21/01/15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10)

 

이제는 '오!늘 중국'을 유튜브로 만나보세요. (주소 :https://youtu.be/STzQQ8rsQ5g)

상단 메인 타이틀바 이미지 출처 : https://images.app.goo.gl/yxgPXbwRW6Cdpy9y8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 관계中 시진핑, 스타벅스 명예회장에 "미중 경제 협력하자"(한경닷컴)

■ [무역 수지] 中 코로나 특수로 작년 '나 홀로' 무역 활황 (파이낸셜뉴스)

■ [COVID-19] "세뱃돈 줄게 제발 나가지 마"…中 '춘제 대이동' 막기 야단 (아주경제)

■ [친환경] 친환경 정책 나선 中, 철강·車 지도 바꾼다 (머니투데이)

■ [中 석학에게 듣는다 ②] 자오후지 "中공산당, 서구 시각으로 설명 안돼" (아주경제)

■ [그래프로 보는 중국] "댕댕이 입맛 사로잡자"... 커지는 中펫푸드 시장 (아주경제)

■ [키즈 시장] “中 소황제 모셔라”… 올해 레고 매장 300개 확장 (조선비즈)

■ [게임 시장] 미소녀 먹이사슬, 中에 뒤진 韓 (IT 조선)


[Oh! 늘 중국 - 요약]

: 시간 없으시면 'Oh! 늘 중국' 뉴스 요약문만 읽으세요.


[Oh!늘 왕홍]1월 13일 자 왕홍 커머스 리포

■ 3대 플랫폼 TOP 20의 GMV는 5.7억 위안. 

■ 일일 GMV 1위는 大狼狗郑建鹏&言真夫妇로 1.09억 위안 매출 달성. 

■ 판매 TOP20 제품의 GMV 2.06억 위안. 

■ 일일 판매 1위는 LG 더후 천기단 화현 세트. GMV는 5,934.1만 위안.

■ 콰이쇼우, 2월 첫째 주 홍콩 상장 예정. 텐센트의 지원받아 '더우인'과 제대로 한 판할 것으로 예상.

■ 더우인, 'Dou 펀치(분기)' 서비스 런칭. 무이자기간이 존재하는 일종의 '할부'로 더우인 라이브 혹은 더우디엔(더우인 상점) 구매 가능.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는 3,6,12회 가능. 최대금액 1만 위안 이하.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 관계中 시진핑, 스타벅스 명예회장에 "미중 경제 협력하자"(한경닷컴)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1142938i

기사 요약문 :

- 핵심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명예회장에게 미·중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자고 제안.

- 슐츠 명예회장은? 1986~2000년, 2008~2017년 두 차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맡으면서 스타벅스를 세계 최대 커피전문점으로 키워낸 인물. 스타벅스는 중국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40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

- 슐츠 명예회장은 최근 시진핑 주석에게 서신을 보내 시 주석 지도 아래 중국이 중등 수준 사회를 건설하는 것을 축하하면서 중국 인민과 중국 문화에 존경을 표한 바 있다.

- 바이든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중국이 미국과 무역전쟁이 아닌 협력을 원하고 있다는 신호


■ [무역 수지] 中 코로나 특수로 작년 '나 홀로' 무역 활황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1141802525101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이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19 특수 덕분에 기록적인 무역흑자를 기록

- 얼마나 기록적? 수출은 전년보다 3.6% 증가. 수입은 전년대비 1.1% 감소.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1.5% 증가. 중국만 ‘나 홀로’ 활황을 누린 셈. 

- 뭐가 그리 잘 팔렸을까? 마스크 등 방역 용품을 세계 각국으로 수출 / 의료기기와 가전제품 수출.

- 중국 수출입이 세계 전체 수출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8%로 사상 최대 규모를 경신.

- 무역수지 역시 5350억 3000만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2015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규모.


■ [COVID-19] "세뱃돈 줄게 제발 나가지 마"…中 '춘제 대이동' 막기 야단 (아주경제)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이 춘제(春節·설) 기간 유동 인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투구

- 이유 : 수억 명이 오가는 와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중국 전역으로 퍼질 것을 우려

- 구체적인 방법 : 지방정부와 기업들 훙바오(紅包·세뱃돈)와 각종 보조금, 소비 쿠폰에 모바일 데이터까지 제공하며 "현지에 제발 좀 남아 달라"라고 호소하는 중. 타이저우시는 10G의 모바일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고, 현지 후커우(戶口·호적)를 취득할 때 필요한 누적 점수에 5점의 가산점 제공. 

- 현지 분위기 : 어차피 고향에 가도 격리 14일인데, 차라리 돈이나 벌자!


■ [친환경] 친환경 정책 나선 中, 철강·車 지도 바꾼다 (머니투데이)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中공신부 연례 공작회의서 탄소배출 절감 내세워 조강생산량 감소 및 신에너지차 시장 성장 예상

- 효과 : 우리 철강기업과 자동차 기업에 호재 

- 몇 가지 디테일

1) 철강산업은 용광로의 주원료로 석탄 사용. 탄소배출 많음. 

2) 중국의 철강산업 성장에 '10년부터 전 세계 철강 공급과잉 현상 발생. (중국이 절반 차지). 중국의 공급량이 줄어들면 가격 상승 및 원자재 가격 하락

3) 중국 정부 현재 약 5% 수준인 전기차를 2025년까지 20%로 


■ [中 석학에게 듣는다 ②] 자오후지 "中공산당, 서구 시각으로 설명 안돼"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3125858484

기사 요약문 :

- 자오후지 교수? 지린성 출신. 문화 대혁명 하방 경험. 지린성 투먼시 공장 근로자에서 시 선전부 부부장까지 승진. 88년 35세의 나이에 대학생이 되어 베이징대 정치학 박사학위 취득. 현 중앙당교 교수. 주로 고위간부 교육 및 개혁개방 리드. 

1. 미중 관계 핵심 : "미·중 관계는 미국의 정치 지도자가 중국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중국 지도부도 '중국 특색 사회주의'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 (공산당은 다당제(신해혁명 당시 340개)로 인한 혼란은 수습하는 과정에서 대안으로 선택된 것. 독재는 서구의 일방적 시각)

2. "4차 산업혁명은 전체적·근본적 변화를 초래해 강력한 정부가 아니면 통제하기 어렵다"며 "중국의 최대 장점은 동원력과 통제력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 최근 미국 대선 이후의 혼란상에 대해서는 "산업화 시대에 만들어진 정치 구조가 이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증거"라고 평가.

3. 미중 갈등의 원인 :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산업 구조의 중심이 서비스업, 금융, 첨단기술, 부동산으로 바뀌면서 중산층 감소. 트럼프는 그 죄를 중국에 뒤집어씌우고 있다. 

4. 美 조기 쇠락 않지만 中 발전도 못 막아


■ [그래프로 보는 중국] "댕댕이 입맛 사로잡자"... 커지는 中펫푸드 시장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3165505742

기사 요약문 :  

- 핵심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펫콕족(펫+집콕족)'이 증가하면서 사료와 같은 반려동물에 대한 소비가 덩달아 늘어나고 있다. 

- 반려동물 소비 비중 확인

- 중국 자체 브랜드 약진

- 반려동물의 생활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전문 반려동물 사료 및 용품, 서비스에 대한 지출 증가


■ [소비시장] “中 소황제 모셔라”… 올해 레고 매장 300개 확장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07/202101070315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

기사 요약문 :  

- 핵심 : 레고 그룹, 중국 공략 박차

- 매장 확대 및 테마파크 건설 : 85개 도시에 300개 매장 확보 ('19년 초의 2배) / 레고랜드 (쓰촨에 최대 규모)

- 온라인으로 고객 유인 : 서유기 모티브로 라방 진행. 1천만 명 시청. 티몰에서 390만 팔로워 확보. 20년 11월까지 46억 위안(약 7,673억 원).

- 짝퉁 레고 소탕 대작전 : 짝퉁에 승소. 레핀 브랜드 관계자 9명 6년 이하의 징역과 9000만 위안의 벌금.

- 미국에선 공항 매장 확대 : 역발상. 국내 여행자 타게팅.


■ [게임 시장] 미소녀 먹이사슬, 中에 뒤진 韓 (IT 조선)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3/2021011302662.html

기사 요약문 :

- 핵심 : 국산 미소녀 게임이 힘을 못쓰고 있으며, 중국산 미소녀 게임이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 

- 팩트 1 : 13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30위 안에 드는 국산 미소녀 게임은 하나도 없다. 넥슨조차도 유독 미소녀 게임에서만은 약한 모습이다. 넥슨이 ‘초격차’ 카운터 사이드는 최근 1달간 매출 순위 100위권 밖을 맴돈다.

- 팩트 2 : 비슷한 시기 중국 게임사 요스타가 출시한 명일 방주는 출시 1주년을 앞뒀는데도 여전히 매출 최상위권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국 미호요가 지난해 9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원신은 최근 가장 ‘잘 나가는’ 게임 중 하나다. 

- 중국산이 성공한 이유는 ?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게임성을 꼽는다. 한국 미소녀 게임이 일러스트와 그래픽 등 ‘캐릭터’에만 집중한 반면 중국 게임은 캐릭터를 기본으로 다양한 세계관과 전략성 등 흥행 요소를 더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는 분석이다.


[Oh! 늘 중국 - 키워드 해시태그]

#미국대표하는스타벅스 #나홀로무역활황

#세뱃돈줄게가만있어 #탄소배출절감효과

#자세히알아야보인다 #공산당 #댕댕이입맛

#소황제모시는레고 #미소녀먹이사슬


[Oh!늘 왕홍]1월 13일 자 왕홍 커머스 리포

■ 3대 플랫폼 TOP 20의 GMV는 5.7억 위안. 

■ 일일 GMV 1위는 大狼狗郑建鹏&言真夫妇로 1.09억 위안 매출 달성. 

■ 판매 TOP20 제품의 GMV 2.06억 위안. 

■ 일일 판매 1위는 LG 더후 천기단 화현 세트. GMV는 5,934.1만 위안.

■ 콰이쇼우, 2월 첫째 주 홍콩 상장 예정. 텐센트의 지원받아 '더우인'과 제대로 한 판할 것으로 예상.

■ 더우인, 'Dou 펀치(분기)' 서비스 런칭. 무이자기간이 존재하는 일종의 '할부'로 더우인 라이브 혹은 더우디엔(더우인 상점) 구매 가능.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는 3,6,12회 가능. 최대금액 1만 위안 이하.  


https://open.kakao.com/o/gowS4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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