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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Feb 19. 2021

중국 유니콘 기업 264개, 세계 최다 外

21/02/19——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33)

21/02/19——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33)

 

이제는 '오!늘 중국'을 유튜브로 만나보세요. (주소 :  https://youtu.be/OqevqMVKnpU)

상단 메인 타이틀바 이미지 출처 : https://images.app.goo.gl/5RUc6PX4J6BFc8SE8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 패권전쟁구체화되는 美 '중국TF'…대중 강경책 '더 정교하고 더 강하게' (뉴스원)

■ [미중 패권전쟁] 美 상공회의소 “중국과 완전히 갈라서면 국내 기업 줄파산” (조선비즈)

 [기업] 삼성화재, 중국 텐센트와 손잡고 시장 확대 (조선일보)

■ [증시] "춘절 끝난 中 주식시장, 반등 모멘텀 회복" (이데일리)

■ [유니콘] 무역전쟁중 中 신경제 보폭 확대, 중국 유니콘 264개사 美 추월 (뉴스핌)

■ [IPO] 홍콩증시에 ‘징둥 삼형제’ 뜬다… 징둥물류도 IPO 신청 (아주경제)

■ [소비] “중국폰 갈수록 기상천외”…이번엔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헤럴드경제)

 [삼농문제] ‘국가향촌진흥국’ 신설, 中 ‘3농’ 업무 역사적 전환점 맞아 (CSF)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 패권전쟁구체화되는 美 '중국TF'…대중 강경책 '더 정교하고 더 강하게' (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4215861

기사 요약문 :

- 핵심 : 블룸버그 "대중 강경 입장 전문가들 TF에 합류". 첨단기술 분야 대중 견제 계속될 듯. 

- What ? 중국을 압박하겠다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의지가 국방부 내 '중국 태스크포스(TF)' 신설로 드러난 가운데 그 인적 구성이 조금씩 구체화되고 있음. 패권 경쟁 양상은 변함없을 것. 조금 더 전략이 정교해질 것. 특히 첨단 기술 분야를 둘러싼 경쟁은 노골화될 것.

-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대중 군사 전략을 수립하는 민관 전문가 그룹인 중국 TF에 멜라니 하트 전 미국진보센터(CAP) 선임 펠로우가 합류. 하트는 차관급으로 경제 성장과 에너지, 환경 부문에 있어 중국 정책 코디네이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는 전함. 중국 TF는 아시아 지역 내 미군 주둔 같은 전통적인 군사 문제도 다루지만 기술과 정보 분야에 있어 동맹과의 역할 등도 검토. 

- 무슨 일 할까? 하트는 우선 '클린 네트워크'를 포함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진행했던 정책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트럼프 행정부는 클린 네트워크를 통해 자국의 반(反) 틱톡, 반 화웨이 등의 입장을 동맹국들에게도 강요하며 중국산 앱, 클라우드 이용을 막으려함. 지난해 10월 하트는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입장을 가진 보고서를 공동 집필. 국가가 지급한 보조금이 화웨이를 키우고 있다면서 이에 대항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보고서.

중국 TF에 합류하는 또다른 인물인 국방부의 엘라이 래트너, 재무부의 엘리자베스 로젠버그의 경우 신미국안보센터(CNAS) 출신. 이들은 공저자였던 한 보고서에서 일본, 네덜란드와 반도체 생산 및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국제 컨소시엄을 만들자고 주장했던 사람들. 반도체 기술이나 장비를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중국으로선 미국 중심의 국제 컨소시엄이 대중 반도체 수출을 통제하는데 이용되면 5G 사업 추진 등에 있어 곤란해질 수 있음. 

- 블룸버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즉흥적으로 대중 강경 메시지를 내놓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중국 TF가 중국에 대항하기 전에 동맹국들과 협력해서 통합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내다봄. 


#미국 #중국테스크포스신설 #대중군사전략수립 #민관전문가그룹 #대중강경파


■ [정치] “中 시진핑, 앤트그룹 상장 중단은 '정적 견제' 위한 것” (조선비즈)

기사 요약문 :  

- 핵심 : 미국과 중국이 완전히 갈라서면 미국 기업들이 수백억달러의 매출 손실을 입을 것이란 분석 도출됨. 

- What? 미 상공회의소는 17일(현지 시각) 발간한 ‘미·중 디커플링의 이해(Understanding U.S.-China Decoupling)’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양국 간 디커플링(탈동조화)이 현실화할 경우 미 항공 산업은 매년 380억~510억달러의 매출 손실을 입을 것으로 추산. 항공 산업 일자리는 16만7000~22만5000개가 사라질 것으로 내다봄. 

- 그 뿐이 아니야? 미 상공회의소는 미 반도체 산업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연간 830억달러의 매출 손실과 12만4000개 일자리 감소를 예상.

- 그렇네... 항상 모든 일엔 양면이 있었지? 미 상공회의소의 제러미 워터맨 중국담당 책임자는 워싱턴의 정책 입안자들이 미·중 간 경제 대립이 파국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 그는 "미국의 대(對)중국 강경책들이 자국 기업들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언급. 

- 근데 살짝 어이 상실이라며? 미국과 유럽상공회의소는 지난 2017년 ‘중국 제조 2025(Made in China 2025)’정책을 놓고 "중국 정부가 막대한 보조금을 바탕으로 미국과 유럽 경쟁 기업들을 고사시키려 한다"고 반발한 바 있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는 이후 해당 보고서를 인용해 중국과의 무역 전쟁을 시작.


#미상공회의소 #미중디커플링의이해 #오히려미국도타격 


■ [기업] 삼성화재, 중국 텐센트와 손잡고 시장 확대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2020/11/26/RFMY5TNTVNHT7LH5P76RBWGFXY/?utm_source=naver&utm_medium=re

기사 요약문 :

- 핵심 : 삼성화재가 중국 대표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보폭 확대. 

- What? 삼성화재는 26일 텐센트·위싱과학기술회사·상해지아인문화매체유한회사·상해티엔천자산관리회사·보위펀드와 지분 제휴를 통해 자사 중국법인을 합작법인 형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힘. 

자세히 이야기 해봐?  텐센트는 중국 내 대표적인 메신저 ‘위챗’ 등을 운영하는 글로벌 인터넷 기업. 위싱과학기술회사는 환경 보호 하이테크 기업, 상해지아인문화매체유한회사는 출판 기획 및 유통 등에 주력하는 콘텐츠 기업, 상해티엔천자산관리회사는 자산관리 및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보위펀드는 중화권 전역에서 활동하는 자산운용사라고 삼성화재 측은 설명. 

- 지분율은? 삼성화재 37%, 텐센트 32%, 상해지아인 11.5%, 위싱과학기술회사 11.5%, 상해티엔천 4%, 보위펀드 4%로 구성될 예정.

- 근데 왜? 삼성이 굳이? 외국계 보험사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의 대표적인 기업과 손을 잡음. 파트너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추가적인 성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보험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할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힘.


#삼성화재 #텐센트 #합작법인 #외자보험사한계극복 #멋진콜라보


 [증시] "춘절 끝난 中 주식시장, 반등 모멘텀 회복"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50006628951832&mediaCodeNo=257&OutLnkChk=Y

기사 요약문 :

- 핵심 : 삼성증권 "중국 정부 긴축 정책·코로나19 확산 우려 해소"

What ? 삼성증권은 중국 주식시장이 춘절(2월 11~17일) 연휴가 끝나고 반등 모멘텀을 회복했다고 분석. 당초 이번 연휴 기간 중국 정부의 긴축 정책과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해소됐기 때문. 

- 그럼 우려가 현실이 되지는 않았나보네? 올해 춘절 소비규모는 전망을 하회했지만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연휴와 비교해서는 28.7% 늘어 2019년(1조위안) 수준을 회복했으며,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은 진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 

- 춘절 연휴 구체적인 상황은? 중국 상무부는 지난 17일 이번 춘절 연휴에 소매판매액이 전년 대비 28.7% 증가한 약 8210억위안(약 139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해서는 4.9% 증가한 수준. 상무부는 이번 소매판매액에 대해 “올해 춘절 소비자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예방·통제 속에 덜 모이고 안전한 소비가 이뤄졌다”며 “홈쇼핑, 온라인 축제, 홈 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활력을 보여줬다”고 평가.


#춘절연휴후 #중국주식시장 #반등모멘텀회복 #전망하회 #하지만분명한회복세


■ [유니콘] 무역전쟁중 中 신경제 보폭 확대, 중국 유니콘 264개사 美 추월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18000783

기사 요약문 :

핵심 : 텐센트 알리바바 거대 유니콘 그룹. 전자상거래 공유차 건강 투자 몰려. 

What ? 인터넷 모바일 첨단 뉴 비즈니스 기술 기업 중심의 유니콘 기업(1조원 기업 가치) 발전상으로 볼 때 중국의 신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속 성장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남. 

- 구체적으로? 중국 조사 업체 IT쥐즈(IT橘子)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2020년 기준 유니콘 기업이 총 264개사로 46개사가 새로 탄생하면서 미국(240개)을 제치고 세계 최대 유니콘 기업 보유국 등극. 인도와 영국이 각각 29개, 28개로 3,4 위를 차지. 한국은 독일 이스라엘에 이어 7위. 

- 유니콘 이야기 좀 자세히? 중국과 미국 유니콘 기업의 분야 별 분포를 비교해 볼때 중국은 전자상거래와 자동차 교통분야(공유 자동차 등), 의료 건강, 기업 서비스, 금융, 물류 등이 상위를 차지. 미국 유니콘 기업은 기업 서비스와 금융 의료건강 순으로 비중이 높았음. 

- 중국 유니콘은 언제 그렇게 늘었대? 중국은 2016년에 유니콘 기업수가 100개를 넘은 뒤 계속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2018년 200개를 넘겼음.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가 모바일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뉴비스 신산업 신경제의 빠른 성장세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언급. 중국의 유니콘 기업은 수도 베이징에 100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하이가 50여 개로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은 선전 항저우 광저우 순으로 나타남. 

- 예를 들면서 이야기 해봐? 

 1) 중국은 기업가치가 100억 달러(10조 원 이상)를 넘는 슈퍼 유니콘 기업도 14개로 조사됨. 

 2) 이 가운데 2020년 11월 IPO가 무산된 앤트그룹이 기업가치(2250억 달러) 에서 중국 1위 유니콘. 

 3) 알리클라우드와 바이트탠스가 각각 기업가치 1230억 달러, 1000억 달러로 중국 슈퍼 유니콘 기업 2,3위에 올랐고 공유 교통분야 디디추싱과 징둥교과(京東敎科)는 580억 달러 304억 달러를 기록, 4,5위를 차지. 

 4) 투자지형도 면에서는 텐센트와 알리바바 바이두 징둥 등 인터넷 공룡들의 유니콘 분야 투자가 두각을 보였으며 이들의 투자가 몰린 유니콘 기업은 주로 전상거래 의료건강 자동차교통 교육및 문화오락 물류 순으로 집계. 

 5) 중국 인터넷 공룡 기업별 유니콘 투자 기업수에서는 텐센트가 약 60개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고 이어 알리바바(34개) 바이두 징둥의 순. 기업별로 알리바바가 투자한 유니콘 기업 집단에는 마이그룹과 알리클라우드, 물류 분야 차이냐오 인터넷을 비롯해 공유차량 디디추싱과 콰이커우다처, 샤오홍수, 수닝체육, 왕이크라우드 음악 등이 포함. 텐센트가 투자한 대표적 유니콘 기업들은 디디추싱, 콰이쇼우, 샤오홍수, 지식 정보앱 시말라야, 징둥물류 등이고,  바이두 산하의  대표적 유니콘은 징둥물류, 공유차량 서우치웨처, 콰이쇼우, 즈후 등으로 집계됨. 


#중국신경제의상징 #유니콘 #중국1위 #슈퍼유니콘은앤트그룸 #텐센트가최대투자자


 [IPO] 홍콩증시에 ‘징둥 삼형제’ 뜬다… 징둥물류도 IPO 신청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17083604852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징둥그룹 산하 징둥닷컴, 징둥헬스 이은 세번째 상장 도전. IPO규모 30억 달러 전망... 물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 업계선 "6.18 쇼핑데이 이전 상장 '나이스 타이밍'".

- What?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京東) 산하 물류 업체인 징둥물류가 홍콩증권거래소에 정식으로 상장을 신청. 징둥물류가 상장에 성공하면 징둥그룹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닷컴과,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징둥헬스에 이어 3개의 상장사를 거느리게 됨. 

- 징둥물류 IPO 이후 기업가치 400억 달러 전망 : 징둥물류가 이번 IPO로 최소 30억 달러(약 3조3250억원)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IPO 후 기업가치는 4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자금용처? 징둥물류는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물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공급망 및 물류서비스 관련 기술 개발 ▲콜드체인 네트워크·크로스오버 기술 투자 ▲잠재고객 유치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힘. IPO주요 주간사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하이퉁국제증권 등이 선정됨. 

어떤회사? 지난 2017년 4월 징둥그룹에서 독립해 분사한 징둥물류는 징둥그룹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징둥닷컴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통해 보관, 배송 등 복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 이외에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데이터 분석 등의 물류 관련 기술도 제공하는 중국 대표 물류 업체 중 하나. IPO신청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징둥물류의 물류창고 규모는 약 2000만㎡(60만5000평)에 달함. 개수로 따지면 800개에 이른다. 배송인력도 19만.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는 국가와 지역도 220개에 달하며, 거래 고객사만 19만 곳. 

- 성장세? 징둥물류의 지난해 1~3분기 적자 규모는 1100만 위안대(약 17억2300만원)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 이는 앞서 2018년 27억6000만 위안, 2019년 9억9600만 위안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교하면 적자가 크게 감소한 것. 적자 폭은 줄고, 매출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 지난해 1~3분기 매출은 4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2% 급증. 최근 3년간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 마진율도 대폭 상승. 2018년 2.9%에서 2020년 1~3분기 10.9%로 두 자릿수를 기록. 

- 발전 가능성은? 영업비용을 효율적으로 조정한 게 주효. 구체적으로 영업비용에서 직원복리후생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낮아짐. 다만 징둥은 연구개발(R&D)에 대한 투자는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음. 누적 기술투자 비용은 46억 위안으로, 최근 11개 분기 동안 징둥물류의 평균 R&D 투자비중은 3.4% 수준이다.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는 이유. 

- 관련주들 올랐겠네? 한편, 징둥물류의 홍콩증시 상장 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날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징둥닷컴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이상 폭등하며 장을 마침. 17일 오전 홍콩증시에서의 주가도 3% 넘게 상승. 


#징동물류 #홍콩상장 #성장세안정적


■ [소비] “중국폰 갈수록 기상천외”…이번엔 좌우로 움직이는 카메라!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8001073

기사 요약문 :

- 핵심 :  “삼성전자 스마트폰 잡겠다는 중국폰, ‘이색 디자인’으로 승부수?”

- What ?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독특한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폰을 잇따라 선보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4위 오포가 이동식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출원. 특허에 따르면 사용자가 앞을 보고 있어도 사용자 측면 얼굴 등을 촬영 가능. 

- 샤오미는 후면 카메라 옆에 작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전망. 중국 업체들의 스마트폰 디자인이 참신을 넘어 기상천외해지고 있음. 후면 카메라로 셀카를 찍을 때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찍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지난달엔 앞 면과 뒷면 모두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스마트폰의 특허를 출원하기도. 


#중국스마트폰 #새로운아이디어 #오포 #샤오미 #역시오픈마인드 #온디멘드


■ [삼농문제] ‘국가향촌진흥국’ 신설, 中 ‘3농’ 업무 역사적 전환점 맞아 (CSF)

https://images.app.goo.gl/rKRKZtbZ95ajy8Bm6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공산당에 국가향촌진흥국이라는 '향촌진흥' 기관 신설..

What ? 중국공산당 이론잡지《추시(求是)》2021년 제4호에는 ‘중공 국가향촌진흥국 당조(中共国家乡村振兴局党组)’라는 이름으로《인류 빈곤인곤 감소사의 위대한 기적(人类减贫史上的伟大奇迹)》제목의 글이 실림. 이는 ‘국가향촌진흥국’이라는 신설 기구가 탄생했음을 의미. 

샤오캉(小康, 의식주를 걱정하지 않고 물질적으로 안정됨) 달성의 핵심은 농촌에 있음.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이후 ‘탈빈(脱贫, 빈곤 탈피) 공견전(攻坚战, 심화전)’ 에 만전을 기함. 

- 현재 중국 당·정 부처에는 중앙농촌공작영도소조와 국무원 부빈개발영도소조가 존재. 전자는 중국공산당 중앙이 농촌업무 및 농업경제를 지도하는 의사협조기구이고, 후자는 국무원 지도 하의 의사협조기구로서 1986년 설립 당시 국무원 빈곤지역경제개발영도소조로 불리다가 1993년 지금의 명칭으로 개명했음. 

- 전문가들은 중앙이 탈빈공건에서 향촌진흥으로 향하는 데 ‘5년 과도기’를 설정한 것을 고려했을 때, 국가향촌진흥국은 과도기 내 주요 빈곤지원 정책의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함. 또한, 기존 빈곤지원 정책에 대한 분류 및 고도화 조정을 담당하고, 속도·강도·시한을 합리적으로 고려하여 자원 집중식의 탈빈 공견 지원에서 전면적인 향촌진흥 추진으로의 안정적 이행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망함. 


#국가향촌진흥국 #향촌진흥기관 #신설


[Oh! 늘 중국 - 키워드 해시태그]

#대중강경파로구성된美중국TF #미중갈라서면미국기업도손해

#삼성화재텐센트와합작회사설립 #춘절후중국증시반등모멘텀회복

#유니콘264개사 #징동물류IPO 

#기상천외한중국스마트폰 #국가향촌진흥국신설



[Oh!늘 왕홍] 왕홍 커머스 리포트

■ 중국 춘절 연휴 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gowS4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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