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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Feb 23. 2021

글로벌 금융사들이 몰려가는 그 시장 外

21/02/23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35)

21/02/23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35)

 

이제는 '오!늘 중국'을 유튜브로 만나보세요. (주소 : https://youtu.be/--Q0G56nKvs)

상단 메인 타이틀바 이미지 출처 : https://images.app.goo.gl/SqDTqZUfQsQGiPPB9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 패권전쟁중국 외교부장 "미국, 관세 없애고 대화로 문제 풀어야" (연합뉴스)

■ [1호 문건] 중국 2021년 1호 문건은 '농촌 소비 촉진과 식량 안보' (경향신문)

■ [철도굴기"상하이-광저우 3시간 만에 주파" 中, '철도굴기' 가속페달 (아주경제)

 [차이나 러쉬] 중국 3400조 공모펀드 시장 몰려드는 글로벌 금융사들 (아주경제)

■ [시장] 2억 5000만 中 탈모 인구 잡아라…2030이 75% (머니투데이)

■ [기업] 中 자동차업체 길리, 블록체인 합작사 만들었다 (ZDnet Korea)

■ [모빌리티] 지난해 中 자동차 판매량 세계 1위…점유율 32% (SBS Biz)

 [모빌리티] 샤오미 “전기차 사업 진출, 공식적인 단계 아니다” (아주경제)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 패권전쟁중국 외교부장 "미국, 관세 없애고 대화로 문제 풀어야"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2040952083?input=1195m

기사 요약문 :

- 핵심 : "공산당 비방·주권 훼손 멈춰라…쉬운 것부터 선의 쌓을 수 있어"

What ? 미국은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고 중국의 핵심 이익을 존중해야 한다고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22일 주장. 왕 부장은 중국공공외교협회와 베이징대학, 인민대학 주최로 외교부 란팅(藍廳)에서 열린 란팅포럼 연설에서 미중 관계에 대한 중국의 이런 입장을 재차 밝힘. 아울러 미국이 트럼프 정부 시절 부과한 고율 관세를 취소하는 등 선의를 보이라고 주문. 

- 해석 부탁 ? 중국이 핵심 이익에서는 한치도 물러날 뜻이 없다는 뜻을 강조하면서도 대화를 통한 관계 개선을 원한다는 메시지

- 뭘 주고 뭘 받을까 ? 

 1) 고수 : 중국의 핵심 이익, 민족 존엄, 발전 권리 종중 요청. 중국 정치제도 비방 중지 요청. 홍콩/티벳/신장 문제에 대한 미국의 불간섭

 2) 타협 : 코로나 19와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경제 회복 등 3개 영역에서 미국과 협력, 세계에 공헌


#왕이 #외교부장 #물러날뜻없음 #대화는하자 


■ [1호 문건] 중국 2021년 1호 문건은 '농촌 소비 촉진과 식량 안보' (경향신문)

https://images.app.goo.gl/wprzWPabAhMCFgqE6

기사 요약문 :

핵심 : 중국 공산당이 11년 만에 ‘1호 문건’에서 농촌 소비 촉진을 강조했다. 농촌 빈곤 탈출을 넘어 농촌을 내수의 큰 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

What ? 2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공산당은 전날 당 중앙 1호 문건으로 ‘전면적 향촌진흥 추진과 농업·농촌 현대화 가속화에 관한 의견’을 발표. 이 문건에서는 농촌·농업 활성화 정책을 핵심 의제로 정하고, 농업 기술의 핵심 병목현상 해소, 농촌 빈곤퇴치, 자체 사육 시스템 강화 등을 현안으로 채택.

- 1호 문건이 뭔데? 1호 문건은 중국 공산당의 정책 우선순위를 나타내는 지표. 중국 지도부는 18년째 ‘삼농’(농업·농민·농촌) 문제를 주요 의제로 정해옴. 올해는 2020년 이후 11년 만에 농촌 소비 촉진을 꺼내들었음. 이는 중국이 올해부터 시작된 4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14·5 계획)에서 경제 정책의 방점을 내수 시장에 찍은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 

- 디테일 ? 이 문건은 농촌 소비 촉진을 위해 전자 상거래 활성화와 농촌 물류 인프라 개선을 해법으로 제시. 국가 핵심 냉동 물류 기지 추진, 전자 상거래의 농촌 진출과 농산품의 도시 진출 추진도 과제로 꼽았음.

- 요즘 중국 농촌 소비 지출은?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13년 7485위안에 불과했던 농촌 주민 1인당 소비 지출은 2019년 1만3328위안으로, 연평균 평균 10%씩 증가. 지난해 말 농촌 빈곤 인구 약 1억명이 절대 빈곤에서 탈출했다고 선언한 중국이 올해는 농촌 인구를 내수의 큰 축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

- 또 중요한 게 있다며?  1호 문건에서는 농업 현대화를 통한 식량 안보 확보를 강조. 구체적으로는 옥수수, 콩 생산자에 대한 보조금 정책 보완과 벼, 밀, 옥수수 등 3대 식량에 대한 원가 보전 정책을 강조. 이 같은 내용은 미·중 무역 분쟁 장기화로 식량 안보 문제가 대두된 가운데 나옴. 대두와 옥수수는 미국으로부터 수입량이 많은 대표적 곡물. 미·중 갈등 속에서 전략적으로 식량 안보를 강화해야 하는 중국이 내부 식량 증산으로 수입 의존도를 낮출 가능성이 제기됨.


#1호문건 #농촌소비촉진강조 #빈곤을넘어내수의큰축 #식량안보 #대두 #옥수수 #3대식량


■ [철도굴기"상하이-광저우 3시간 만에 주파" 中, '철도굴기' 가속페달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2092012584

기사 요약문 :  

- 핵심 : 中, 자기부상열차 장거리노선 발표...시장 선점 박차.

What? 21일 중국 경제 매체 증권시보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국토자원청은 최근 '광둥성 국토공간계획(2020~2035년)'을 발표, 향후 15년 안에 충저우(琼州)해협 통로, 북부 생태발전구 고속도로 등 '6대 통로'를 구축하겠다고 밝힘. 여기엔 상하이~선전~광저우 노선, 베이징~홍콩~마카오 노선 등 자기부상열차 철도 노선도 포함됨. 중국 당국이 장거리 자기부상열차 철도 건설 계획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 

- 대단한건가 ? 이 계획이 현실화된다면 시속 600㎞에 이르는 자기부상 열차로 상하이에서 광저우까지 거리(1600km)를 3시간 만에 주파할 수 있을 것. 해당 거리는 비행기로 이동하는 데만 2시간 30분이 걸림. 광저우에서 베이징까지의 거리(2000km)도 자기부상열차를 이용하면 약 3시간 18분 만에 갈 수 있다고 언급. (고속철도와 항공기의 중간)

자기부상열차 말만 들어봤네 ? 자기부상열차는 자석의 반발력을 이용해 차체를 궤도 위에 띄운 뒤 궤도 위를 미끄러지듯이 고속으로 주행하는 열차를 언급. '궤도를 감싸 안는' 방식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탈선 위험이 없음. 자기부상열차 개발은 중국 정부가 지난 2016년 내놓은 제13차 경제사회개발 5개년 계획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현재 베이징·광둥성 등 10여 개 지역에서 자기부상열차 도입을 추진 중.여기에 당국이 지난해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신인프라 사업에 고속철도를 포함시키면서 중국 철도굴기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음. 올해 초 중국은 두 번째 시속 600㎞ 이상의 자기부상열차 시제품 출시함. 

- 장거리 프로젝트를 기한 안에 성공적으로 마친다면 차세대 기술 수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 세계 자기부상 기술 중심의 미래 철도 시장 규모는 2조 달러(약 22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자기부상열차 #고속철과비행기사이 #탈선위험없음 #경기부양책 #철도굴기


■ [차이나 러쉬] 중국 3400조 공모펀드 시장 몰려드는 글로벌 금융사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2102428678

기사 요약문 :

- 핵심 : 英 슈뢰더, 中 뮤추얼펀드 시장에 '도전장'. 새해 신규 출시 펀드만 215개···공모펀드 시장 '활황'. "규제 풀자 넉달 만에···" 블랙록, 中 제1호 외국인 독자 공모펀드사로 우뚝. 

What? 미국과 유럽 금융회사들의 중국행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음. 빠르게 성장하는 금융 시장에서 기회를 모색하는 것. 중국 정부가 더 많은 글로벌 자금을 흡입하기 위해 시장 개방을 확대한 데 따른 움직임. 

英 슈뢰더, 3400조 中 뮤추얼펀드 시장에 '도전장' : 영국계 자산운용사 슈로더가 최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에 중국내 공모펀드 운용사 설립 자격을 신청했다고 중국경제망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 지난해 블랙록, 뉴버거버먼, 피델리티, 반에크, 얼라이언스번스틴에 이어 여섯 번째로 중국내 뮤추얼펀드 운용 자격을 신청한 외국계 자산운용사. 

 1) 슈로더는 200여년 역사의 영국 전통 자산운용사로 현재 굴리는 자금만 6496억 달러(약 700조원)에 달함. 이미 1994년 상하이에 대표처를 설립한 데 이어 2005년 중국 교통은행과 합자로 슈로더펀드관리회사를 설립. 

 2) 이어 2015년 상하이자유무역구에 설립한 자회사는 2017년 슈로더가 지분을 100% 가진외국자본독자 투자운용사 슈로더투자관리(상하이)유한공사로 승격됨.  현재 이미 중국내 사모펀드 운용 자격을 보유한 데 이어 이번에 공모펀드 운용 자격을 새로 신청한 것. 

- 새해 신규 출시 펀드만 215개···공모펀드 시장 '활황' : 시장조사업체 윈드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중국내 펀드 운용사는 모두 153곳에 달한다. 운용 펀드상품은 7362개, 운용자금만 18조5900억 위안이다. 전년 대비 3조9000억 위안 증가한 것으로 사상 최고치. 

- 특히 새해 들어 중국 공모펀드 시장은 더욱 활황세를 보이고 있음. 올 들어 지난 10일까지 약 40일간 중국에 신규 출시된 펀드만 215개, 총 자금조달액만 7000억 위안. 직접 투자 보다는 펀드를 통해 투자하는 게 낫다는 인식. 

- 중국은 지난해 4월부터 자국 자산운용 시장을 외국인에게 완전히 개방해 외국인 지분 100% 소유의 뮤추얼펀드 운용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함. 그동안 내걸었던 '외국인 지분 49% 제한' 규정을 완전 철폐한 것. 이후 넉달 만인 같은 해 8월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중국에서 최초로 100% 외국기업 소유의 뮤추얼펀드 운용사 설립을 허가받음. 뉴버거만, 피델리티, 얼라이언스번스틴 등 공모펀드 운용자격을 신청한 다른 외국계 회사들에 대한 심사도 현재 진행되는 중. 

- 외국계 회사들이 중국에서 현지 파트너와 합자로 운영 중인 공모펀드 회사도 잇달아 외국계 독자 회사로 전환을 시도 중. 모건스탠리와 JP모건이 대표적. 


#슈뢰더 #중국뮤추얼펀드시장에도전장 #공모펀드시장활황 #블랙록이1번


 [시장] 2억 5000만 中 탈모 인구 잡아라…2030이 75%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2208484994201

기사 요약문 :

- 핵심 : 한국 기업이 중국 탈모산업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는 주장 도출. 

What ? 22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중국 탈모산업의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중국 탈모인구는 2억5000만명. 2011년 2억명이던 탈모인구가 9년만에 5000만명 증가한 것으로 전체 인구 6명 가운데 1명이 탈모인구. 중국인이 가장 걱정하는 건강 문제 7위에 탈모가 오르며 탈모산업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 탈모 산업의 큰 손은 20~30대 젊은 층으로 분석. 

- 구체적으로 어떤 마켓 ? 

 1) 탈모인구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건 80년대에 태어난 외동 자녀를 뜻하는 80허우다. 이들은 전체 탈모인구에서 38.5%를 차지. 다음은 36.1%를 차지하는 90허우로 20~30대 젊은층이 전체 탈모인구의 75%가량을 차지. 모발이식 시술을 받은 소비자 10명 중 8명 이상이 20~30대.

 2) 탈모방지샴푸 시장 규모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3.4% 성장해 13억2000만위안(약 2258억원)을 돌파. 무역협회는 2021년에 이 시장이 16억1000만위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3) 탈모 대응 산업인 모발이식산업과 가발산업도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2014년 20억3500만위안 규모였던 가발 산업은 2019년 67억 2500만위안 수준으로 3배 이상 시장이 커짐. 모발이식산업 역시 2020년 시장 규모가 2016년 대비 2.6배 성장한 208억3000만 위안에 달함. 

- 어떤 기회? 한국무역협회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이 중국 탈모 관련 산업에 진출해야 한다고 분석. 1) 탈모방지샴푸는 중국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탈모 방지 제품 2) 한국산 고품질 가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진출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 


#탈모산업 #유망 #탈모방지제품 #고품질가발 #MZ세대



 [기업] 中 자동차업체 길리, 블록체인 합작사 만들었다 (ZDnet Korea)


https://zdnet.co.kr/view/?no=20210222090110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스위스 콘코디움과 맞손…암호화폐로 차 판매?

- What ? 중국 언론 정췐르바오에 따르면 중국 지리자동차의 모그룹인 지리홀딩그룹이 이미 스위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콘코디움(Concordium)과 협력 협약을 맺고 양사가 중국에 합작사를 세울 것이라고 밝힘. 

- 어떤 복안 ? : 합작사는 콘코디움의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자동차 산업에서 중국 소비자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과 분산식앱(DApp)을 공급할 계획. 중국에서 선두급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공급업체가 되겠단 강한 의지도 내비침. 

- 구조 ? 협약에 따르면 지리홀딩그룹과 콘코디움이 합작사 지분의 80%와 20%를 각각 보유하게 되며, 공동으로 경영. 

- 지리의 입장 ? 지리홀딩그룹은 "이번에 설립하는 블록체인 합작사는 길리가 과학기술 영역에서 우위를 갖게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신. 콘코디움과 이 회사의 덴마크 오르후스대학 블록체인연구센터가 블록체인 암호 프리미티브 연구에서 글로벌 선두 지위에 있다고도 부연. 블록체인은 디지털 화폐뿐 아니라 디지털 신분증과 위조 방지 등 다양한 영역에 쓰일 수 있는 만큼 여러 사업 및 서비스 확장 가능성도 제기됨. 


#지리홀딩그룹 #스위스콘코디움 #블록체인플랫폼비즈니스모델 #댑론칭 #서비스확장가능성


■ [모빌리티] 지난해 中 자동차 판매량 세계 1위…점유율 32% (SBS Biz)

https://images.app.goo.gl/SZGM1v5TURd2D7wn9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이 내수 경기 부양에 힘입어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1위 자리 지킴. 

- What ? 오늘(22일) 중국국제라디오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에서도 중국은 2천531만1천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됨.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32%에 달함. 

- 중국에서 많이 팔린건가?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1년 전보다 13%포인트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중국은 선전한 셈. 

-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중국 내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과 빠른 경제회복으로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며 "지난해 11월과 12월 자동차 수출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 협회는 "자동차 산업은 지난해가 사실상 저점으로 올해는 안정적인 경제 회복과 함께 소비 수요도 빠르게 늘며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함. 


#중국자동차시장 #세계1위 #빠른경제회복


■ [모빌리티] 샤오미 “전기차 사업 진출, 공식적인 단계 아니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222075141464

기사 요약문 :  

핵심 : 전기차 사업 진출 관련 언론 보도에 공식 입장 발표. 

What ? 중국 샤오미가 자사의 자동차 제조 사업 진출설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단계는 아니라는 입장을 발표. 

- 21일 저녁 샤오미는 공고를 내고 “샤오미의 전기차 제조 사업 진출과 관련한 최근 언론의 보도를 확인했다”며 “다만 전기차 사업에 대한 연구는 아직 공식적인 단계에 돌입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 앞서 중국 다수 언론들은 샤오미가 자동차 산업 진출을 결정했고, 레이쥔 회장이 이를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보도함. 이에 따라 지난 19일 홍콩 증시에 상장된 샤오미 주가는 장중 한때 32.79홍콩달러까지 폭등하기도...

- 샤오미는 이에 대해 아직은 아니라고 샤오미 전기차 제조 관련 보도를 한차례 부인했는데, 이후에도 관련 얘기가 계속 나오면서 이번엔 공식 입장을 낸 것. 

- 다만 업계에서는 샤오미가 최근 전기차 사업 위주의 구조조정에 나섰으며, 신청한 자동차 관련 특허 건수도 수백 건에 달한다며 샤오미의 자동차 시장 진출설을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 샤오미도 이번 공식 입장을 통해 “샤오미는 전기차 생태계 발전에 관심을 가져왔고, 관련 산업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었다”면서 전기차 사업 진출에 대한 여지를 내비치기도 함. 


#샤오미 #전기차 #공식적인단계아니다 #구조조정은있었고 #기정사실이긴함


[Oh! 늘 중국 - 키워드 해시태그]

#관세없애고대화로풀자 #1호문건은농촌소비촉진 #식량안보

#철도굴기 #공모펀드시장공략하는글로벌금융사들

#탈모시장 #지리자동차와블록체인 

#자동차시장세계1위 #샤오미전기차


[Oh!늘 왕홍] 2월 15-21일 주 왕홍 커머스 리포트

■ 3대 플랫폼 TOP 20의 GMV는 7.71억 위안. 

■ 주간 GMV 1위는 李佳琦로 1.28억 위안 매출 달성. 

■ 주간 판매 1위는 iPhone 12 5G. GMV는 1,626.9만 위안.


https://open.kakao.com/o/gowS4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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