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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Mar 22. 2021

중국 군, 테슬라 금지령 外

21/03/22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53)

21/03/22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53)

 

이제는 '오!늘 중국'을 유튜브로 만나보세요. (주소 : https://youtu.be/ThbrMRfso8g

상단 메인 타이틀바 이미지 출처 : https://images.app.goo.gl/BMBhHena55FVJntPA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관계] 中 향후 대북전략은?… 美바이든 정부와 '협력'할지 주목 (뉴스원)

■ [미중관계] 中 '테슬라 금지령'에…머스크 "스파이짓 했다면 문 닫겠다" (한국경제)

■ [COVID-19] “백신 2차례 접종 했는데 확진”…中 웨이보 ‘시끌시끌’ (헤럴드경제)

■ [빅테크] 中대학생에 '빚' 권한 中 IT 플랫폼 철퇴 (아시아경제)

 [디지털위안화中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익명성 보장 어려워" (ZDnet)

 [금융] "화웨이·헝다·쑤닝·SMIC 구세주”로 떠오른 '중국판 테마섹' (아주경제)

■ [소비재] "먹어서 예뻐지자"…中 미용식품 시장 4년새 80% 급성장 (연합뉴스) 

■ [엔터] 韓 엔터는 中 텐센트 손 안에 있다고? (한국경제)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관계] 中 향후 대북전략은?… 美바이든 정부와 '협력'할지 주목 (뉴스원)

https://www.news1.kr/articles/?4247899

기사 요약문 :

- 핵심 : 미중 고위급회담 '빈손'으로 끝났지만 여지는 남겨. 

무슨 소식? :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양측은 서로 간의 '핵심이익'에 대한 간극을 좁히지 못했지만 '강대국 간 이해관계가 일치되는 분야'에 대해선 협력 의사를 확인. 양측은 북한 문제 등 일부 분야에선 협력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됨. 

블링컨 장관은 "이란과 북한, 아프가니스탄, 기후변화 등의 분야에서 우리의 관심사가 교차했다"며 중국 측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힘. 중국의 양 국원 또한 트위터를 통해 "양측은 갈등 없는 정책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인 궤도로 나아가야 한다"는 입장을 전함. 특히 블링컨 장관이 이번 회담 뒤 북한 문제를 재차 거론한 사실을 두고는 지난 15~18일 우리나라와 일본 순방 과정에서 강조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문제 해결을 위한 중국의 역할' 등 관련 협력의 문을 열어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해석도 존재. 

- 미중 양국의 북한 문제를 놓고 협력에 나서더라도 그 '열쇠'는 중국이 쥐고 있다는 분석이 다수. 일각에선 중국 정부가 북한 문제를 놓고 미국 측에 전적으로 협력하기보다는 오히려 자국과 전 방위 갈등을 빚고 있는 미국을 압박하는 데 활용할 것이란 전망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 비핵화는 미중 양국이 협력해야만 가능하다"며 "따라서 중국 입장에선 미국과 갈등이 심화될수록 북한 문제를 대미 협력 사안으로 다루기보다는 '협상 카드'로 쓸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 미 바이든 정부는 올 1월 출범 이후 대북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르면 이달 말쯤 그 결과가 공개될 전망.


#미중고위급회담 #기싸움 #빈손으로종료 #북한문제등협력의지


■ [미중관계] 中 '테슬라 금지령'에…머스크 "스파이짓 했다면 문 닫겠다"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3216266i

기사 요약문 :

핵심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군의 테슬라 차량 사용 금지령과 관련해 "테슬라가 중국을 비롯한 어디서든 간첩 활동에 쓰였다면 우리는 문을 닫겠다"고 언급. 

What ?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중국 국무원 개발연구재단이 주최한 중국발전포럼에 온라인으로 참석에 이같이 밝힘. 머스크는 이어 "우리는 모든 정보에 대해 기밀을 유지하도록 하는 매우 강력한 동기부여 시스템이 있으며 미국이든 중국이든 어느 국가에도 고객 정보를 넘기지 않는다"고 강조

- 테슬라가 어쨌기래 ? 테슬라의 차량에는 8개의 카메라와 12개의 초음파센서, 자율주행용 레이더 등이 설치돼 있으며, 이 기기들은 차량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됐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 운전자의 휴대폰이 차량에 동기화돼 있어 휴대폰 정보도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음. 테슬라는 2018년말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공장을 가동 중. 테슬라의 지난해 전 세계 판매량 50만 대 가운데 약 30%인 13만5000대가 중국에서 팔림. 올해는 기존 준중형 세단 모델3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모델Y 판매도 시작했으며, 2월까지 판매량은 총 3만4000여대로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커짐. 

- 테슬라의 중국 시장 의존도는 계속 커지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최근 품질 문제로 테슬라 중국법인 관계자를 소환하는 등 견제를 강화하고 있어 중국에서의 테슬라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다고 WSJ은 진단


#중국정부 #군대사용금지령 #테슬라


■ [COVID-19] “백신 2차례 접종 했는데 확진”…中 웨이보 ‘시끌시끌’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21000162

기사 요약문 :  

- 핵심 : 바이러스 밀도 높은 핵산검사 샘플 실험실 근무. 지난달 백신 접종 완료후 1개월만에 확진 판정. 전문가 “걱정 필요없다…마스크·거리유지는 필요”. 

What? 21일 중국 건강시보 등에 따르면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의료 종사자인 류모씨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은 결과 지난 18일 지역감염 확진자 판정을 받음. 류씨는 바이러스 밀도가 높은 해외유입 환자의 핵산검사 샘플을 다루는 실험실에서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짐. 

- 웨이보 난리남 ? 이같은 감염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에는 "#시안의 확진자는 백신 접종 후에 감염됐다"는 해시태그가 1억9000만 건의 조회 수를 올림. 중국산 백신 효과에 대한 의구심도 점차 증폭되는 양상. 이에 대해 중국 전문가들은 “바이러스 감염을 100% 예방하는 백신은 없다”며 “이번 감염 사례 1건 때문에 백신의 유효성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함. 

- 바이러스에 자주 노출되는 의료진 같은 중점그룹은 백신 접종 후에도 감염 위험에 주의하며 마스크를 잘 쓰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것을 당부.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쩡광 수석과학자는 중국산 백신의 전체적인 유효성은 70% 이상)


#코로나백신 #중국산 #웨이보 #접종후확진


■ [빅테크] 中대학생에 '빚' 권한 中 IT 플랫폼 철퇴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32110002692523

기사 요약문 :  

핵심 : 중국 5개 부처 공동, 대학생 소액 대출 틀어막아…부채 위험 경고. 소액 대출 규제 강화로 앤트그룹, 징동, 바이두, 메이투안 직격탄. 

What ? 인민일보와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 5개 부처는 공동으로 '대학생 인터넷 소액 대출 감독 및 관리에 관한 추가 규정에 관한 고시'를 발표. 이번 대학생 소액 대출 규제에는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와 인민은행,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 교육부, 공안부 등 주요 부처가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대학생 '빚'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중국 매체들은 이와 관련 대학생들의 합법적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캠퍼스 금융서비스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이 같은 조치가 취해졌다고 전함. 대출을 받기 위해선 대학생의 신원 확인과 대출금 사용 용도 확인, 대학생의 신용 및 재정상태 확인, 부모 및 보호자의 보증 등 까다로운 절차를 밟아야 함. 

- 중국 매체들은 중국 대학생 수가 4000만 명에 달한다면서 이들중 일부가 무이자 할부 등의 유혹에 넘어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우려. 신화통신은 대형 금융 플랫폼 및 불법 업체들의 유혹에 넘어간 일부 대학생들이 빚의 함정에 빠졌다면서 대학생 인터넷 및 모바일 대출 리스크 강화, 채권추심 표준화, 개인 정보보호 강화, 금융 교육 강화 등을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고 보도. 

- 일각에선 이번 중국 정부의 대학생 소액 대출 강화로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그룹이 가장 큰 타격을 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옴. 앤트그룹은 소액 대출 전문 서비스인 '화베이'와 '제베이'를 운영 중. 지난해 중국 개인 대출의 10%가 앤트그룹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짐. 


#대학생소액대출금지 #부채위험경고 #앤트직격탄


■ [디지털위안화中 인민은행 "디지털 위안화, 익명성 보장 어려워" (ZDnet)

https://zdnet.co.kr/view/?no=20210321005911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돈세탁, 테러 자금 조달 등 범죄 행위 막고자 신원 식별 필요"

WHAT ? 20일(현지시간) 중국 펑파이신문(澎湃新聞)에 따르면 무장춘(穆長春) 인민은행 디지털통화연구소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발전포럼에서 디지털 위안화 개발 성과를 공유하며 이 같이 밝힘. 

- 무장춘 소장은 "디지털 위안화는 익명성을 통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라며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돈세탁이나 테러 자금 조달, 탈세 등 범죄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 특히 "완전한 익명성 보장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정확한 신원 식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익명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 디지털 위안화가 불법 거래 도구로 변질될 수 있다는 진단. 

- 또 무장춘 소장은 "휴대전화 번호를 활용해 익명을 전제로 한 디지털 지갑을 만들 수는 있겠지만, 금액 한도는 크지 않을 것"이라며 "한도를 늘리려면 정식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된다"고 언급함. 디지털 위안화 체계를 이처럼 구축한 것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니즈를 충족하면서도 범죄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 

현재 중국 정부는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 전까지 디지털 위안화를 발행한다는 목표로 다양한 실험을 이어가고 있음. 


#디지털위안화 #익명성보장불가 #범죄위험방지 #동계올림픽


■ [금융] "화웨이·헝다·쑤닝·SMIC 구세주”로 떠오른 '중국판 테마섹'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318112053022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부동산·반도체·물류·휴대폰···" '주식회사 선전'의 전방위 투자. "싱가포르 테마섹처럼···"소유·경영은 따로 분리". '선전투자홀딩스'가 선봉장···'중국판 테마섹'이 목표. 국유자본 막대한 영향력에···일각선 '국진민퇴' 우려도. 

무슨 내용 : 중국 경제관찰보 등 현지 언론들은 선전시가 막대한 자금력과 전문 투자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며 '중국판 테마섹'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 최근 중국 빅테크 기업의 유동성 위기를 중국 광둥성 선전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가 관리하는 선전국제, 쿤펑캐피탈, 즈신신정보기술 등 '주식회사 선전(선전시 국유기업)'이라는 점. 

- 선전 ? '주식회사 선전'의 공격적 투자는 2017년부터 본격화. 그 당시 중국 최대 건설사 완커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을 때. 분쟁의 해결사로 나선 게 선전지하철. 선전지하철은 663억7200만 위안을 투자해 완커 지분을 약 30% 사들이며 완커의 최대주주로 자리매김. 이때부터 선전 국유기업의 그림자는 중국 내 크고 작은 딜(거래)마다 등장. 중국국제해운컨테이너그룹 지분 약 30%를 100억 위안 넘게 사들이는가 하면, 유동성 위기에 처한 부동사재벌 헝다그룹에도 250억 위안어치를 투자. 화웨이에서 떨어져 나온 아너 스마트폰 사업부에도, 쑤닝이거우에도 모두 선전시 국유자본이 대거 투입됨. 

- "싱가포르 테마섹처럼···"소유·경영은 따로 분리" : '주식회사 선전'의 투자방식엔 크게 세 가지 특징이 존재. △회사 창업주와 경영진을 중요히 여긴다 △최고의 투자 타이밍을 잡는다 △소유권과 경영권을 분리한다가 그것. 이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투자 원칙이기도. 탄탄한 기업이 갑작스레 위기에 맞닥뜨렸을 때 구세주로 등판. 지난해 말 기준 선전시 산하 국유기업 총자산은 4조1100억 위안에 달함. 전국 시(市)급 산하 국유기업 총자산 순위 4위. 

'선전투자홀딩스'가 선봉장···'중국판 테마섹'이 목표 : '주식회사 선전'의 사령탑은 선전투자홀딩스. 막강한 자금력과 뛰어난 투자 노하우를 등에 업고 곳곳에 투자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음. 2004년 설립 초기 총자산 365억 위안에서 2019년 말 약 7000억 위안까지, 15년 새 무려 20배 가까이 증가. 선전시가 싱가포르 테마섹을 롤모델로 적극 지원사격하는 국유기업이기도. 

- 국유자본 막대한 영향력에···일각선 '국진민퇴' 우려도 : 일각에선 국유자본 투자가 막강한 자금력을 동원해 민간기업을 사들이자 국진민퇴 우려가 나오기도. 중국 선전 종합개발연구원 산하 금융현대산업연구소 류궈훙 소장은 "국유자본의 민간기업 지분 투자는 일방적인 게 아닌 상호 호혜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선전 국유기업의 경우 민영기업을 인수한 후에도 경영권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해서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반박하기도 함. 


#중국판테마섹 #주식회사선전 #세가지특징


■ [소비재] "먹어서 예뻐지자"…中 미용식품 시장 4년새 80% 급성장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8170100003?input=1195m

기사 요약문 :

- 핵심 : 무협 "한국 기업들, 적극 공략해야"

뭔데? 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가 19일 발간한 '중국 미용식품 시장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피부 기능 개선, 노화 예방 등 효과를 지닌 미용식품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2016년 90억위안(약 1조6천억원)이던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64억위안(약 2조8천억원)으로 커졌으며, 2023년에는 238억위안(약 4조1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그럼 왜 ? 품목별로는 미백, 노화 방지, 보습, 탈모예방 기능식품 위주로 소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특히 전체 미용식품 구매자 중 다수(47%)가 미백 기능식품을 구매함. 이는 중국에서 하얀 피부색이 미인의 상징으로 인식되기 때문. 

- 소비층 ? 주 소비층은 지우우허우(1995∼1999년생)이며, 미백 기능식품을 구매할 때는 비타민C 성분이 포함됐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됨. 노화 방지 기능식품의 경우 빠링허우(1980년대생)와 지우링허우(1990년대생) 세대가 소비의 주축을 이룸. 보습 기능식품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가 좋았고 콜라겐 성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남. 탈모 예방 기능식품 시장은 아직까진 작은 편이나 중국인 6명 중 1명이 탈모 증상을 겪는 데다 전체 탈모인 중 41.9%가 26∼30세의 젊은 연령층이어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됨. 

- 우리 기업들이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식품 시장으로도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하며, 수출 시 '보건식품판매허가증서'를 우선 취득해야 한다"면서 "현지에서 마케팅할 때는 '중화인민공화국 광고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함. 


#미용식품 #피부개선 #노화예방 #젊은소비자 #보건식품판매허가증서 #광고법준수


 [엔터韓 엔터는 中 텐센트 손 안에 있다고?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3192724H

기사 요약문 :  

- 핵심 : 엔터 업계 야금야금 잡아먹는 중국 기업들. 주요 엔터사들 대규모 자본 투입한 텐센트. 

What ? 세계적으로 한국의 콘텐츠들이 인기를 모으는 상황에서 중국 자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음. 특히 텐센트는 공격적인 투자로 국내 주요 엔터사, 제작사는 물론 방송사까지 '혈맹'을 맺고 있을 정도. 

한국 엔터업계 포트폴리오 ? JTBC 드라마를 주로 제작하는 자회사 JTBC스튜디오에 1000억 원을 쐈던 텐센트는 2014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으며 주요 주주로 참여해 왔고,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인 넷마블 지분도 소유. 또한 JYP엔터테인먼트가 JYP 차이나를 통해 선보인 보이그룹 역시 텐센트 산하 음악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진행. 텐센트는 tvN '철인왕후' 제작사인 YG스튜디오플렉스에도 투자. 

텐센트는 중국 기업인 만큼 당국의 눈 밖에 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지 알 수 없다고 경고의 목소리도. (알리바바 보유 언론사 지분 정리 명령 때문) 


#텐센트 #국내엔터업계점령 #반독점관련경고


[Oh! 늘 중국 - 키워드 해시태그]

#중국의향후대북전략 #테슬라금지령

#백신접종후확진 #대학생소액대출금지

#디지털위안화익명성보장 #중국판테마섹

#미용식품시장 #텐센트존재감


[Oh!늘 왕홍] 3월 18일 왕홍 커머스 리포트 

■ 3대 플랫폼 TOP 20의 GMV는 13.18억 위안.  

■ GMV 1위는 蛋蛋로 7.99만 위안 매출 달성.  

■ 판매 1위는 GEYA 시계. GMV는 9,742만 위안.


https://open.kakao.com/o/gowS4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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