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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늘 중국 Apr 09. 2021

누군가에겐 종교이자 라이프스타일인 전기차 브랜드 外

21/04/09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67)

21/04/09 ——  데일리 중국 뉴스 브리핑 (Vol.167)

 

이제는 '오!늘 중국'을 유튜브로 만나보세요. (주소 : https://youtu.be/My45FthtKiI

상단 메인 타이틀바 이미지 출처 : https://images.app.goo.gl/ygJPeoKrdLg5jNqw6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관계] 테슬라, 中 보안 우려에 "사생활 보호, 세계 최고 수준" (뉴시스) 

https://www.mbn.co.kr/news/economy/4471797

■ [여행문체부, 中 전담여행사 공모…감염병 대응력 강화 (아주경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84326629014152&mediaCodeNo=257&OutLnkChk=Y

■ [모빌리티] 전기차 눈 돌리는 中 화웨이…다음 주 자율주행차 공개 (한경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080110&t=NN

■ [게임] 한투증권 "中 클라우드 게임 시장 연평균 135% 성장" (조선비즈)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4/08/202104080066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소비] 中서 뜨는 베이킹 산업...편의점 찾는 사람들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08000463

 [모빌리티中전기차 시장에 등장한 '니오교'를 아십니까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407104636479

 [증시] 中스타 펀드매니저 "바이주 버리고 조미료 담았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407141305645

■ [에너지中 에너지 시장 판도 '수소'로...최소 23곳 지방 투자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4081414543118


[Oh!늘 중국 브리핑]

■ [미중관계] 테슬라, 中 보안 우려에 "사생활 보호, 세계 최고 수준" (뉴시스) 

https://www.mbn.co.kr/news/economy/4471797

기사 요약문 :

- 핵심 : 테슬라, 중국 정부 보안 우려에 대해 '사생활 보호,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언급.

- What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현지시간으로 오늘(7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微博)를 통해 중국 측이 우려하는 카메라 기능은 북미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밝힘. 

중국 측이 우려하는 카메라 기능은 북미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고 밝힘. 테슬라는 "심지어 미국 내에서도 차량 소유자들이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할지를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면서 "테슬라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

- 중국은 테슬라의 핵심 시장 가운데 하나. 지난 1사분기 매출 호조도 대부분 중국에서의 매출 덕분 (판매량의 약 30%를 중국 시장에서 기록)


#테슬라 #사생활보호 #세계최고수준 


 [여행문체부, 中 전담여행사 공모…감염병 대응력 강화 (아주경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784326629014152&mediaCodeNo=257&OutLnkChk=Y

기사 요약문 :

- 핵심 : 8일 中 전담여행사 업무 시행 지침 개정. 中 단체여행객 안심여행 환경 조성해야. 신규 전담여행사로 새로 공모. 12일부터 25일까지 신청해야. 

무슨 소식 ? : 8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업무 시행 지침’(이하 중국 전담여행사 지침)을 개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안심여행 기획력과 감염병 대응력을 갖춘 역량 있는 여행사를 공모해 중국 전담여행사로 새롭게 지정할 예정. 

- 왜 ?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우리 정부는 1998년 중국과 체결한 ‘중국공민 자비단체 한국관광 양해각서’에 의해 중국전담여행사를 지정하고 있음. 중국 관광객 유치 역량, 경영 현황, 여행상품 기획력, 불법체류 관리 역량, 건전한 여행환경 조성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현재 중국은 전 세계 120여개 국가와 협정을 체결해 자국민(중국인)의 단체관광객 송출을 허용중. 


#중국전담여행사 #안심여행 #감염병대응력 #코로나19 #방역지침


■ [모빌리티] 전기차 눈 돌리는 中 화웨이…다음 주 자율주행차 공개 (한경TV)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080110&t=NN

기사 요약문 :

- 핵심 : 화웨이와 블루파크가 합작으로 개발한 전기자동차는 `아크폭스 알파S HBT`(Arcfox αS HBT)`차주 상하이 모터쇼 공개예정. 

What ? 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와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화웨이는 중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베이징자동차 블루파크 뉴 에너지 테크놀로지(北汽藍谷新能源科技ㆍ블루파크)`와 손잡고 자율 주행 기능을 갖춘 전기차 개발에 착수. 화웨이와 블루파크가 합작으로 개발한 전기자동차는 `아크폭스 알파S HBT`(Arcfox αS HBT)`로, 다음 주 상하이(上海)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 

- 아크폭스(Arcfox)는 블루파크의 자회사이며, 블루파크는 중국 최대 국영자동차 회사인 베이징자동차(BAIC)의 계열회사. 

- HBT는 `화웨이(華爲) 블루파크(藍谷) 투게더(TOGETHER)`의 줄임말     

- 퍼포먼스 ? 아크폭스 알파S HBT는 CPU 산력이 352Tops에 달하는 화웨이 칩과 3개의 레이저 레이더, 6개의 밀리미터파 레이더, 12개의 카메라와 13개의 초음파 레이더를 탑재해 L3급 이상의 자율주행 능력을 보유. 

- 화웨이의 전기자동차 시장 진출은 미국의 제재로 통신장비와 스마트폰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웨이가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시도라는 분석. 

- 화웨이 차원 말고 다른 차원 ? 중국의 전문가들은 화웨이의 전기자동차 진출로 인해 중국의 전기자동차 업체들이 미국의 테슬라의 전기차나 애플의 자율주행차와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 물론 화웨이는 최근 "자동차 회사들이 좋은 자동차를 생산하도록 돕고,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디지털 부품 공급자로서의 위치를 지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화웨이 #블루파크 #아크폭스 #HBT #긍정적외부효과


 [게임] 한투증권 "中 클라우드 게임 시장 연평균 135% 성장" (조선비즈)

https://m.newspim.com/news/view/20191122000655

기사 요약문 :  

- 핵심 : 중국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빠르게 성장

What ? 8일 최설화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에서 발표된 클라우드 게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3년까지 중국 클라우드 게임 시장이 연평균 135%씩 성장해 8억8000만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언급. 

- 최 연구원은 "이는 전세계 평균 성장률 101%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것으로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의 5G폰 보급이 전세계 평균보다 빠를 것이기 때문"이라며 "클라우드 게임은 단말기와 클라우드 서버 사이 지연이 일어나지 않는 통신 속도가 필요하다"고 설명. 

- 지난해 중국 5G 스마트폰 사용 비중은 10%로 전세계 평균(5%) 두 배를 기록. 최 연구원은 "PC와 콘솔이 메인인 해외와 달리 중국 게임시장 중 모바일게임 비중은 68%로 이미 높은 수준"이라며 "클라우드 게임 타깃 유저가 모바일게임 유저인 6억2000명에 달한다는 의미". 

- 장애물 ? 다만 중국 게임 시장은 무료 게임이 주도하고 있어, 구독 형식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확대될 수 있을지 주시해야.


#부동산시장과열 #중앙은행 #대출규제


■ [소비] 中서 뜨는 베이킹 산업...편의점 찾는 사람들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408000463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중국에서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식품 분야 중 하나는 ‘베이킹’ : 건강 결합 제품 / 반제품 및 냉장·냉동 제품 / 편의점 베이킹 상품

- 건강결합제품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중국에서는 ‘펑커양셩’이라는 말이 유행. 삶을 제멋대로 산다는 뜻의 ‘펑커’와 몸 건강을 챙긴다는 ‘양셩’의 합성어로, 이는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잘 나타낸 신조어. 맥주에 구기자 또는 탄산음료에 인삼을 넣어 마시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음. 이러한 펑커양셩의 유행은 베이킹에서도 접목되고 있음. 저온 베이킹 오트밀인 ‘왕바오바오’, 저칼로리 베이킹 제품인 ‘웨이라이커7’처럼 건강과 식품을 결합한 상품들이 나오고 있음. 

- 반제품과 냉동 베이킹 제품 ? 집에서 케이크나 빵을 만드는 사람이 늘면서 유통기한이 길고 제조과정이 간편한 반제품, 냉동류의 베이킹 식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많아짐. 최근에는 수입산 프리미엄 재료를 가공해 만든 냉장·냉동 베이킹 제품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 편의점 베이킹 상품 ? 편의점이 보편화되면서 공장의 베이킹 제품을 편의점에 바로 납품하는 유통 모델이 대중화되고 아침식사의 대체재로 부상. 

지난 2019년 중국 제과제빵 업계의 전체 시장 규모는 약 700억 위안(한화 약 6조 원)으로 그 중에서 유통기한이 긴 빵 제품은 35%, 유통기한이 짧은 제품은 65%를 차지. 유통기한이 비교적 짧은 제품의 시장 규모는 약 260억 위안(한화 약 4조 원)에 달하며 유통기한이 긴 제품에 비해 수요가 훨씬 높음. 


#베이킹 #건강결합제품 #반제품 #냉동베이킹제품 #편의점베이킹상품


■ [모빌리티中전기차 시장에 등장한 '니오교'를 아십니까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407104636479

기사 요약문 :

- 핵심 내용 : "종교급 팬덤" 형성···'니오教'라는 말까지. "팬덤이 니오를 살렸다". "배터리 충전 대신 교체"···전기차 혁신 선두. "니오는 車 그 이상···일종의 라이프 스타일". '팬덤경제' 양날의 칼···테슬라 최대 맞수. 

What ? ‘니오교(蔚来教)’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서 니오의 팬덤 규모는 가히 종교. '교주'는 니오 창업주 리빈(李斌)이다. 니오 차주들 사이에선 친근하게 '빈형(斌哥)'. 올초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연중행사 '니오데이'에 참석하기 위해 상하이에서 약 2000㎞ 되는 먼길을 직접 운전해갈 정도. 광둥성 선전의 니오 차주 100여명은 니오데이 참석을 위해 아예 전세기를 통째로 빌림. 기장, 승무원까지 모두 니오 차주로 채워짐. 

니오차 판매도 팬덤경제를 바탕으로 한 입소문이 뒷받침되고 있음. 니오는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두 배가 넘는 4만3700대 차량을 판매했는데, 신규 구매자 절반이 모두 천씨 같은 기존 고객의 '추천'으로 구매한 사례라는 게 니오 측 설명. 

- "팬덤이 니오를 살렸다" : 중국 전기차 시장이 가뜩이나 부진한 가운데 차량 화재 사고로 니오는 중국 내 판매량의 3분의 1에 달하는 차량을 리콜한 상황. 그때 구원투수로 나선 게 니오 차주들. 2019년 1~3분기 누적 판매량은 고작 1만2000대였는데, 4분기 판매량이 무려 8224대로 증가함. 나중에 알고보니 기존 차주들이 이 중 절반가량인 4000여대를 구매한 것. 리빈 창업주는 당시 “팬덤이 니오를 살렸다”고 표현. 

- 니오는 고객 체험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 단순히 차량 판매에만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게 니오의 특징. '걱정없는 서비스', 이른바 워리프리 서비스(중국명:無憂計劃)도 그중 하나. 연간 1만3000~2만3000위안만 내면 차주들은 차량 손해보험, 타이어 교체 출장서비스, 차량 수리배송, 정기검사, 데이터 제공 등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를 원하는 대로 골라 누릴 수 있도록 함. 차량 기능도 수시로 업그레이드. 니오에 따르면 기기 성능 업그레이드를 위한 펌웨어 오버더에어(OTA) 시스템은 2018년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43차례 업데이트됐고,  289개 기능이 강화됐으며,  136개 기능이 새로 추가됨. 대부분이 이용자 피드백으로 이뤄짐. 

- 차주들에게 니오는 일종의 생활방식으로 자리잡음. 대표적인 게 니오체험센터로 불리는 니오하우스. 중국어론 '뉴우(牛屋)’. 니오와 발음이 유사한 한자 '뉴(牛)'에서 따옴. 니오하우스는 각 도시 랜드마크 빌딩에 입주하는 게 철칙. 자녀 아이큐개발수업, 음악라이브 공연, 수공예 교실 등 각종 활동 진행. 

도전 ? 니오의 최대 경쟁자는 테슬라.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의 글로벌급 팬덤경제는 니오를 압도. 니오가 팬덤을 유지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는 지적. 지난해 40억 위안 가량 지출. R&D 예산인 24.8억 위안을 상회. 


#삔거 #니오교 #라이브스타일


■ [증시] 中스타 펀드매니저 "바이주 버리고 조미료 담았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10407141305645

기사 요약문 :  

- 핵심 : 中조정장 속 바이주 부진에 관련 종목 매각...대신 소비주 매입. 장쿤, 中대표 조미료업체 지분 확보 '박차'...3개월간 5456억어치 투자

어떤 내용? 중국 증시 조정장이 길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기 펀드 매니저가 올해 1분기 포트폴리오를 대거 조정. 소비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한 것. 각 상장사가 발표한 주요 주주 현황 자료를 살펴본 결과 중국 이팡다(易方達) 펀드의 스타 펀드매니저 장쿤(張坤)이 바이주(白酒, 고량주)를 버리고 소비주 비중을 확대했다고 중국 경제 매체 즈퉁차이징이 6일 보도. 

- 이유 ? 장쿤이 소비주를 사들이는 데 열을 올린 건 중국 당국의 정책적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 코로나19 사태 이후 내수 진작에 무게가 실려 소비주가 움직일 것이라는 판단. 

- 장쿤 ? 특히 최근 몇 년간 보유 비중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던 중국 대표 바이주 수이징팡(水井坊·수정방, 600779, 상하이거래소)의 주식을 집중 처분해 더욱 주목됨. 올해부터 주가 조정 폭이 컸던 중국 조미료기업 중쥐가오신(中炬高新) 주식을 대거 사들. 중쥐가오신이 최근 발표한 지배 주주 현황에 따르면 장쿤이 관리하는 3개 이팡다 펀드에서 올해 1분기 5350만주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 시총으로 따지만 약 5.4천억 어치. 

- 중쥐가오신 ? 1993년에 설립된 중쥐가오신은 중국 간판 조미료 업체. 주로 중국에서 간장, 치킨스톡, 식용유 등 각종 조미료 생산 및 판매를 도맡아서 함.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양호한 실적을 냄 .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9.6% 오른 51억2300만 위안에 달했고, 같은 기간 순익은 8억9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4% 사승. 


#장쿤 #이팡다 #바이주매각 #소비재확대 


 [에너지中 에너지 시장 판도 '수소'로...최소 23곳 지방 투자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4081414543118

기사 요약문 :  

- 핵심 : 수도 베이징, 수소 연료차 산업부가가치 4조원까지 확대. 2050년 세계 수소산업 공급망 생산액 2조5000억달러(약 2794조원). 

What ? 중국의 에너지 시장 판도가 변하고 있음. 전통적 화석연료에서 전기를 넘어 수소까지 투자가 확대되는 양상. 중국 성·시·자치구 31곳 중에서 적어도 23곳이 수소 에너지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 

- 중국 정부가 미국을 뛰어넘는 대국으로 성장하겠다는 청사진을 토대로 만든 14차5개년(2021년~2025년) 계획을 보면 광둥성, 간쑤성, 허베이성, 네이멍구자치구, 산시성, 지린성 등 지방 정부 중 최소 23곳이 수소 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을 계획하고 있음.

 1) 광둥성은 풍력, 원자력, 수소 에너지 등 청정에너지를 개발하고 저탄소의 혁신적인 현대 에너지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

 2) 산둥성은 에너지와 신소재를 지역 발전의 돌파구로 지정하면서 원자력, 수소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등이 주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3) 수도 베이징은 지난해 9월 ‘수소 연료차 산업 발전계획’을 발표. 여기엔 오는 2025년까지 지역 내 수소차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달성하고 5~10개의 수소차 관련 선도 기업을 육성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음. 이를 통해 산업 부가가치를 240억위안(약 4조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  

 4) 같은 해 10월 안후이성도 수소 에너지 산업 목표를 세움. 2025년까지 100억위안, 2030년에는 300억위안을 이 분야에 투입한다는 방침. 

- 중국 중앙정부는 지역 10곳을 선정해 2023년까지 340억위안을 지원키로. 수소차 제조에 핵심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유치하고 수소 충전소와 수소차 생산에 일정 기준을 갖춘 곳에는 보조금을 줌. 정부의 움직임에 맞춰 기업들의 발걸음 역시 빨라지고 있음.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은 올해 안에 수소 충전소 100개를 신설한 뒤 2025년까지 1000개로 늘인다는 계획. 


#중국에너지시장 #수소투자 #중국전국적계획


[오!늘 중국 - 키워드 해시태그]

#테슬라보안문제없음 #문체부의중국전담여행사공모

#화웨이모빌리티 #클라우드게임시장

#베이킹산업 #니오교

#바이주버리고조미료담다 #수소에너지시장


[오!늘 왕홍] 3월 차트

■ TOP 20 GMV : 154.3억 위안 

 - 타오바오 TOP 20 116.8억 위안 / 콰이쇼우 TOP 20 68.1억 위안 / 더우인 TOP 20 14.9억 위안

■ 3대 플랫폼 TOP 1 왕홍 : 维亚Viya (42.82억 위안) 

■ 3월 내 더우인 팔로워 수 최다 증가 계정 : 小橙子先生 (1달간 469.7만)

■ 3월 내 콰이쇼우 팔로워 수 최다 증가 계정 : 辛巴 (1달간 1,448.7만) - 복귀 


https://open.kakao.com/o/gowS4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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