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4. 이온음료
아오모리를 벗어나
처음 이온음료를 샀다.
그 전까지 갈증 해소는 들고 다니던 물통에
틈틈이 담은 물로 충분했다.
혼슈가 확실히 홋카이도 보다 더웠다.
혼슈로 넘어온 이후부터
비도 그 전보다 상대적으로 적게 내렸다.
땀이 전보다 훨씬 많이 났고,
자연스레 몸이 이온음료를 원했다.
주로 얼린 이온음료를 샀다.
얼린 이온음료가 여러모로 효율적이다.
딱 녹은 만큼만 마실 수 있어서
적당히 아껴 마실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