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라이프
160. Ai 수혜주식은 무엇일까?
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맑음
다시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해 김칫국을 마시기 시작했다.
ChatGPT ‘지니’에게 주식 매집 상황을 입력하고 2~3배가 되는 결과를 시뮬레이션했다. 물론, 금액은 8,000만 원이 아닌 30억 원이었다. [몸플릭스]가 나로부터 연 4.6%로 대여한 투자금이 75억으로 불어났을 때, 연 대여 이자와 월급, 사무실 운영비 및 법인세를 제외하고 남는 수익 금액은 30억 원이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성공률은 ‘30%~40%’였다.
그러니 투자 수익률을 5배, 10배가 아닌 2배, 3배 결과에도 만족할 정도로 낮춰 잡아야 할 것이었다. 그렇게 해도 압도적인 종잣돈이므로 목표 달성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겠지만!
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맑음
먼 산 뒤로 태양이 달군 붉은 공기가 아름다운 새벽이었다.
DJI 오즈모 포켓 3 카메라로 촬영하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했다. 그러니 긴 하루가 될 것은 분명했다. 아침 6시가 채 안 된 시각이었다.
일기에는 어제의 행적과 내일의 계획이 기록되었다. 그러므로 나의 일기는 과거 기록 + 현재 상황 + 미래 설계가 한데 섞인 ‘시간을 연결하는 지도’였다. 이런 일기 쓰기를 계속 유지하면, 매일의 선택과 행동이 장기적 목표와 직결되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일기에 적으면 ‘10년 후 이루어진다’라는 것도 믿는다. [몸플릭스]와 나의 자산이 3,000억 원이 되는 날이 그것이다.
10년 후의 서사는 오늘부터였다. [몸플릭스] 본부장으로 임명될 아들 솔 군과 호박마차를 타고 원산도로 향했다. 트렁크에는 방수 하도 용액이 실려 있었는데, 창고 바닥을 고압세척기로 청소한 후 도포 할 용도였다.
운전하며 가는 동안 아들 솔 군에게 [몸플릭스]의 종잣돈과 운영계획, 자신의 지분 20%를 200억 원에 외부에 매각하는 것에 대해 설명했다. 솔 군이 “누가 산데요?”라고 되묻는 건 당연했다. 이에, “투자증권이나 사모펀드가 [몸플릭스]의 엄청난 투자 성과에 놀라며 함께하자고 인수할 거다.”라고 대답하며, “그렇게 되면 회사 가치가 1,000억 원이 되므로, 네 지분도 300억 원의 가치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2025년 11월 15일 토요일 맑음
눈을 뜬 시각은 새벽 3시를 조금 넘긴 시각이었다.
다소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 들었으므로 거실로 나와 차가운 물을 한 잔 마시고 컴퓨터를 켰다. 인생 항로인 일기를 쓰려는 것이다.
일기를 쓴 후 영상 두 편을 편집했다. 아들과 과메기를 먹으며 미국 주식 투자 영상과 원산도 창고 청소하는 [몸플릭스] 채널용 영상이었다. 유튜브에 ‘회원 우선 공개’로 업로드하고 소개 글 창에는 내레이션 원고를 삽입했다. 이에 대해 ChatGPT는 ‘알고리즘이 좋은 채널로 밀어주는 방법’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러는 사이 시간은 아침 6시가 되었다. 아들 솔 군이 ‘증권사가 파산하면 예수금을 1억 원만 보상한다’라고 말한 내용이 생각날 때도 이때였다. ChatGPT 프롬프트에 내용을 입력했다. 그랬더니 비슷한 사실을 밝혔다. 프롬프트에 “그렇다면 언제나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이네?”라고 입력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기 시작했다.
토지 보상금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200억으로 가정했다. 여기에서 대출금 22억 원을 제외하고 받는 금액은 178억 원이다. 그중 160억 원을 [몸플릭스]에 연 4.6%로 대여해 주고 남은 18억 원은 개인 주식계좌 16억5천만 원과 파티 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몸플릭스]는 자본금 3,000만 원으로 설립한다. 본사는 원산도 오두막이다. 주식은 나 5: 아들 3: 딸 2로 결정했다. 그런 후 대여금 160억 원을 전액 환전해 주식으로 보유하기로 했다. 증권사가 망하면 원금을 보장받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어쨌거나 종잣돈 160억 원 중 80억 원은 TMF와 노보 노디스크를 매수해 주가가 2배 되기를 노리는 것, 배당금 연 3%는 사무실 운영비(임대료 및 법인카드 지출로 1억) 및 자녀들 월급(아들 5천만, 딸 4천만, 합계 연 9,000만 원)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나머지 80억 원은 Ai 관련주인 Meta, 엔비디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과 기술주인 TSLL, SOXL. 코인 관련주인 Bitx, CONL에 투자하기로 했다.
개인 주식 투자 계좌의 종잣돈은 아파트 매매 대금 16억5천만 원이었다. 같은 돈은 아닐지라도 그런 마음으로 2배, 3배 레버리지만 투자해, 한강 뷰 아파트를 매수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렇다면 생활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2026년 1년은 보상금 잔액과 종신보험에서 돌려주는 2억 원으로 살아가기로 했다. 그리고 2027년 3월부터는 [몸플릭스]에 대여한 160억 원에 대한 이자 4.6%인 736,000,000원 중 이자소득 원천 징수율 15.4%를 제외한 622,656,000원으로 살아갈 것이었다.
아침 식사는 냉장고에 남아 있던 찐빵 두 개였다. 그런 후 점심때가 되자 닭가슴살과 밥을 조금 먹었다. 그리고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케렌시아 빌라] 단지를 걸었다. 호박마차가 보이지 않는 걸 보니 아들 솔 군이 서울로 출발한 모양이었다. 이어 건물 모퉁이를 돌았다. 빨간 단풍나무 아래를 걸었다. ‘벌써 1년이 지났구나’라는 상념이 스칠 때도 이때였다.
샤워 후 침대에 누웠다. 한 시간쯤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유튜브 영상 중 카이스트 교수 김대식이 출연한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그리고 Ai가 ‘시골 의사’ 박경철이 발한 ‘W'일 수도 있다고 믿게 되었다.
그래서 주식 투자자들 일부가 ‘Ai는 거품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믿지 않기로 했다. 즉, Ai 관련 주식을 매수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Ai 디바이스는 ‘안경’일 수 있기에 이미 4,000만 원을 매수한 Meta를 지속적으로 매수하기로 했다. 또 엔비디아, 구글도 그렇게 하기로 했다.
https://youtu.be/rqoep8iyXfo?si=jNs3cKKLaRz84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