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면 최고냐. 같이 좀 삽시다

Shouting(가제 : 달빛마을 남자의 외침)

by 김운용

Shouting(가제 : 달빛마을 남자의 외침)


1화 : 돈이면 최고냐. 같이 좀 삽시다. 부자들이여!



아마 부자가 되려면 특별한 자질과 자질에 걸맞는 자격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겁니다.


부자가 될 자질도 없는데 억지로 부자가 되려 하다간 자신도 상처 받고 타인들에게도 커다란 피해를 입게해 결국 여러사람을 포승줄에 묶여 머리를 조아리게 하는 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게 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자질도 안되고 자격도 갖추질 못해 애저녁에 부자들의 놀이터 주변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님도 부자의 꿈을 꿀 생각이 없으셨나 봅니다. 6.25전쟁때 피난내려오시면서 뻘건돈(북한화폐)을 자루채 강물에 버리셨다네요. 그 아까운 돈을 말이죠.

물론 북한빨갱이들돈 가지고 내려오다 경찰한테 잡히면 죽인다는 소문을 들으시고 겁이나서 하신 행동이지만요.


어째든 부자의 자격을 상속받을 유산 쪼각 하나 없었고 강물에 돈을 버리신 부모님들을 닮아 물욕이 생기질않아서 주식이며 부동산 갭투자며 그 쪽 방면으론 관심을 끄고 분수에 맞게 살아왔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21세기 서울이 무법자들이 판치는 서부영화를 찍는 세트장도 아닌데 투기꾼 무법자들이 부르는게 값이라고 마구잡이로 아파트값을 올리고 있어요.


법도 윤리도 양심도 없고 한마디로 완전 dog판입니다.


나중에 아파트 문제 Shouting 할 때 거론할 거라 핵심만 간단히 하자면,

한줌도 안되는 투기꾼들이 돈이 되는 곳이라면 살금살금 들쥐떼들 마냥 몰려들어가 부동산, 주식, 비트코인, 최근엔 NTF(대체불가능토큰)까지 투자란 이름으로 투기바이러스를 빠르게 퍼트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만으로도 못살겠는데 투기바이러스까지 설쳐대니 아주 그냥 죽여줍니다.


심지어 BTS나 유재석등 인기연예인들을 상품화한 주식도 만들어져 거래되고 있으니 이게 뭔 일입니까.

앞으로 투기장에 가담하지 않고 사는 선럄하게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루저계급으로 몰릴 판입니다.


머지않아 전국민이 투기장앞으로 앞다퉈 달려들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직장내에서도 주식을 안하면 원시인이 되 버린지 오랩니다. 얼마전 친구아내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 고향에 문상을 갔다가 친구들을 만났는데 시골사는 친구녀석들도 주식이 어쩌구 비트코인이 저쩌구 입에 침들을 튀겨가며 떠들어 대길래 입맛이 씁슬해져서 새벽에 서울로 올라와버렸습니다.

친구 상가에 가면 장지까지 가는게 우리들의 상례의인데 그냥 왔버렸습니다.



이백년전에 활동하셨던 사상가이자 경제학자며 철학자이신 karl Marx선생님이 그러셨습니다. 자본주의가 발전하면서 주식회사도 번성하게 될거라구요.


Karl Marx선생님이 하시고자 한 말씀은 자본을 독점하지말고 공유하라는 점을 강조하신건데 후세의 전문가 및 투기꾼들이 이를 망각하고 곡해해 주식시장을 투기판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이런 나쁜 인간들이 어딨습니까.


투자하라! 전 전문가들 말 그게 설령 일확천금을 벌게 해주는 100% 팩트라할지라도 신뢰안합니다. 이부분도

공부좀 더해서 다음글에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부동산 뉴스를 볼때마다 절망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속에서 열불이 날 심정일겁니다.


삼십년 가까운 세월을 해방이란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거리를 뛰어다녔지만 나이도 들고 해서 은은한 감성과 너그러운 인간미를 소지하고 싶어 능력도 안되는데 글을 쓰는 취미를 어렵게 찾았는데

일부러 꺼버린 반골의 불길이 되살아날까봐 두렵습니다.


맘먹은 김에

금고에 남아도는 돈을 주체못해 게걸스런 침을 질질 흘리며 여기저기 돈맛을 찾아 킁킁대는 부자의 정의 한번 내려보겠습니다.


부자.

욕심이 하늘을 찌를만큼 탐욕스럽다.

돈이 된다면 피도 눈물도 인정사정도 없다.

정의 배려 그딴거 밥먹여주지 않는다.

돈냄새가 나면 지옥불도 들어간다.


비약이 심하다 생각할수도 있으나 성경에도 부자가 천국에 가는 길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는 것보다 어렵다 한 걸보면 그리 심한 비약도 아닙니다.


경제부처장관이나 저명하다는 경제학자의 입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대책이라며 출산을 장려해야 한다는 무식하고 비인간적인 망언이 매스컴을 장식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일확천금 투기의 장터가 되버린 주식은 부의 독점이 가져올 위험을 분산하기위해 사회적으로 공유하자며 만든 겁니다.


개인주의에 기인한 욕망과 투기의 확산을 막고 사회화 공유 공동체 정신을 되살려야 세상 똑바로 가지 않을까요.

다시 한번 힘차게 Shouting.


돈이면 최고냐! 나누며 삽시다!


(부자중에 양심적인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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