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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이빈즈 Oct 27. 2024

나의 첫 기억

생각나는 처음의 기억

중랑천 근처에 살았다.

중랑천이 비가 많이오면 범람하던 그 시절

천을따라 늘어선 노점상들.

엄마가 일나가며 언니에게 준 용돈 오백원으로

언니랑 나랑 머리고무줄을 산 기억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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