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이 아닌 주변부에서 시작된 길

조용한 나에게 주는 오늘의 문장 44 - 그레타 거윅

by 박소연
저는 항상 어딘가에 속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것이 제 창작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I’ve always felt like I’m not quite in the club, and that’s a good place to be as a writer.
- 그레타 거윅 (영화감독, 배우)


처음부터 정도를 걸은 사람, 메이저에서 시작한 사람이 있는 반면, 소속을 갖지 못한 채 변두리에서 시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이고, 언제나 어딘가로 향하고 있지요. 잘 다듬어진 곳에 있어도 거친 들판에 있어도, 걷는 과정은 다르지만 같은 곳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작가 이야기


그레타 거윅은 뉴욕에서 무용과 극작을 공부하며 예술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초저예산 독립영화인 영화들에 출연하며 경력을 시작합니다. 초저예산이라는 제한은 뛰어난 창의성을 발휘하게 도와 독특한 창작물이 탄생하게 합니다.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시나리오 공동 집필에 참여하며 제작 역량을 키웠고, 평범한 여성의 서사를 비범한 통찰력으로 포착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할리우드 주류 시스템 안에서도 독립적인 목소리를 잃지 않으며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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