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크레이그 톰슨은 <담요>가 유럽의 각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될 무렵, 만화책 홍보에 여행을 겸해 두 달간 유럽에 머물렀다. 홍보 일정이 없는 동안에는 북아프리카의 이슬람국가, 모로코를 여행했다. 제목만 들어도 설레는 이 책은 그가 유럽과 모로코를 여행하며 감탄한 풍경과 만난 사람들, 자연의 스케치가 가득하다. 이 스케치들은 디지털카메라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그의 시각과 기억에 의존한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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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스케치북을 슬쩍 엿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은 사막과 자연의 아름다움, 이슬람 문화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타일, 사람 곁에 편안하게 머무는 길고양이 등 이색 공간의 풍경을 보는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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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브랜드 호하스Goggas와 이방인의 이야기를 다루는 객Gaek으로 책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