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etat, 모네 그리고 수많은 인상주의 화가가 사랑한 절벽
파리의 생라자르(Saint-lazzare)역에서 기차로 2시간 가량 달리면 Le Harve역에 도착, 그리고 역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에트흐타행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소요하면 노르망디의 에트흐타에 도착한다. 코끼리가 코를 물에 넣고 있는 형상과 비슷하다고 말하는 이곳^^ 참으로 자연이 준 큰 선물이다 어느 앵글로봐도 감탄이 절로 나온다. 동그스르함 자갈돌들이 바닷가에 한가득있어 파도소리가 더욱 청량하게 들린다. 동굴동굴한 돌들이 너무 이뻐 하나 집어 오고 싶지만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