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힐링~ 참으로 아름다운 공간 Giverny
최고의 인상파 화가 '모네'가 살았던 집과 정원을 볼 수 있는 '지베르니'는 파리의 생라자르 역에서 후엉(Rouen)방향이나 르 아브흐 (Le Havre)행 기차를 타고 베흐농(Vernon)역에 하차합니다(45분소요)
그리고 버스를 타고 지베르니로 가시면 됩니다. 정원 입장 전 왼쪽에 개양귀비꽃이 피어있는 언덕도 꼭 가보시고 정원 맞은편 커피숍도 들러보세요. 곳곳이 참으로 예쁘답니다)
*2015년엔 3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오픈
*버스 시간표체크(하루3-5회, 베흐농-지베르니15분소요)
http://www.giverny.fr/wp-content/uploads/Horaires-bus-Giverny-2015.pdf
정말 아름다운 모네의 정원^^ 한참을 바라봐도 참으로 질리지 않는다. 지베르니를 가기 전이나 후에 파리 튈를리 공원에 있는 오랑주리미술관에가서 모네의 수련을 본다면 뭔가 완성한 기분을 만끽하게 된다^^
정원 맞은편 까페도 한분위기해요~
모네가 그린 그림이 선명하게 생각나는 이 공간^^ 정원 입장하기 전에 왼쪽에 있다.
올 5월에 찾았을때 너무나 활짝피었던 개양귀비꽃(코클리코)이 그립다.
*표지사진 김은재, 기타 사진 박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