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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안소연
Jul 29. 2021
당신은 밀물처럼
당신과 눈이 마주친 순간
내 마음에 당신이
밀물처럼 밀려들어 왔어요
그 속도는 보이지 않게
천천히 들어오는 듯했지만
들어오는가 싶었을 때는
벌써 해수면 가득 차올라 있었어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막을 수도 없이
나에게 당신은 그렇게
밀물처럼 밀려들어 왔어요
사진출처_핀터레스트
시집_익숙함을 지워가는 시간
작가_안소연
keyword
바다
사랑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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