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다시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라는 이름은 같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다른 하루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1년을 살아가요, 우리
매일 어둠에 내려앉지만
또다시 떠오르는 태양처럼
작가 안소연 입니다. 살아가는 길목마다 피어나는 무거우면서 가볍기도 한 고민들을 함께 공감하며 위로해주고 싶습니다. 이 글들이 당신의 손에 그리고 당신의 마음 깊이 닿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