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잠이 안 오는 날이 있다
걱정과 생각이 많거나, 너무 단순한 이유로는 과식을 했을 때인데 오늘은 후자에 속한다.
광복절을 낀 즐거운 가족 여행을 이유로 3일을 밤마다 술을 먹고 야식을 먹어대니 몸이 약간 고장이 난 듯하다
간만의 가족들과 잡담과 술은 항상 즐겁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장소들과 식당들 방문하기!
그리고 선양 소주의 발견. 부드러운 맛이 참 좋다
나이가 들고, 소주는 그다지 잘 안 먹어지는 데, 안주빨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번 느끼는 이유는, 오늘의 돼지주물럭과 깔끔히 각 1병씩 클리어했기 때문!
그리고 내일 집으로 돌아가면 당분간 술은 멀리하고 오전러닝을 해서 독소 빼기에 돌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