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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 아이템들 이건 필수입니다.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필수 아이템!

by 진간장



MoMA 홉티미스트 장난감: 희망과 긍정의 작은 요정


지치고 힘든 순간, 당신에게 행복을 전하는 작은 요정을 만나보세요!

1960년대 말 행복과 낙관주의의 상징으로 등장한 이 작고 귀여운 피규어는 덴마크 출신 가구 장인 한스 구스타프 에렌라이히(Hans Gustav Ehrenreich)의 작품입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홉티미스트는 세상을 밝게 반기는 미소와 통통 튀는 움직임으로 당신의 일상에 기쁨을 선사합니다.




에렌라이히는 덴마크의 아르후스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은으로 세밀하게 장식한 나무 그릇들을 제작하던 중 당시 세계를 짓눌러던 우울함을 이겨낼 해결책으로 홉티미스트를 창조했습니다. 밝고 따뜻한 색감과 둥근 형태는 당시 1960년대 사회 분위기와 완벽히 맞물렸으며 지금도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마타니잔 세트: 모던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의 만남



모마 디자인스토어의 독점 품목 중 하나인 마타니잔 칵테일 세트는 1983년 포스트모던 감성이 물씬 풍기는 유리잔으로 노르딕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차갑지만 따뜻한 색상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 만든 두꺼운 받침대는 리사이클링의 가치를 담아내며 보덤(Bodum)과의 협업으로 완성된 세트는 파티나 모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Happy Design, Happy Life


한스 구스타프 에렌라이히의 철학처럼 좋은 디자인은 단순히 아름답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일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마가 선보이는 홉티미스트와 마타니잔 세트는 그런 디자인의 가치가 무엇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눈길을 끄는 디자인과 이야기로 당신의 공간과 시간을 채워줄 이 특별한 아이템들을 직접 만나보세요.







작은 행복을 채우는 모마굿즈, 당신의 일상을 바꿉니다.


눈길을 끄는 디자인과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이 아이템들을 신세계 MoMA 디자인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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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신세계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https://deptapp.shinsegae.com/9d65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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