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나를 드러내는 글쓰기를 해봅시다

온라인 글쓰기 수업 <일상이 빛나는 글쓰기 2기> 2강 후기

by 소율


안녕하세요?

강소율여행연구소 대표,

여행작가 소율입니다.




9월부터 실시간 온라인 줌으로 글쓰기 강의를 진행합니다.




오늘은 2강 후기를 공개합니다.^^


SE-a909aff4-7b9b-42b9-bf34-efa02256ec06.png

두 번째 강의라 강사도 수강생도 여유롭게 시작합니다.^^

먼저 1주일 간 어떻게 지냈는지 생활 이야기를 나눴어요.


SE-f6330557-a140-4765-8081-8d5f7d4dde74.png


본격적인 2강에 들어가기에 앞서 1강 복습을 해야죠.


SE-2914d84c-dc4c-4929-8514-0983c7624183.png


사전 활동으로 숙제를 점검합니다.


SE-b8b6d582-5fa0-41e9-ab33-758ea38166d2.png 최윤1님 숙제 첨삭
SE-73c8eca0-f8ac-40fd-a9c3-67f7cf48d5aa.png 최윤2님 숙제 첨삭

두 분 모두 카페에 미션 완료.

세줄 일기도 잘 쓰셨고 긴 글 쓰기도 잘 해오셨어요.


제가 첨삭한 글을 공유로 보여드리며 설명을 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듣습니다.

눈이 초롱초롱합니다.^^


지난 1기 때도 그렇고 다들 첨삭 지도 시간을 제일 좋아하십니다.

빼먹을 수 없는 이유죠.


SE-c1198b2d-f56b-4248-bb7d-3fd0115df756.png


2강의 테마는 '나를 드러내는 글쓰기'입니다.

한마디로 나에 대한 글쓰기는 이기적인 글쓰기라 할 수 있어요.


SE-aefdeb39-45bc-4360-b951-880dcc11abae.png
SE-30ea9c3f-4815-4ac8-b6c7-ef5ea1c34134.png


나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생각을 해봅니다.

부정적인 감정과 상처도 글로 옮기면 힘이 됩니다.

SE-88c58d76-9fad-4390-9951-b31c2cd41667.png


이론 강의를 마치면 수업시간에 20분 글쓰기를 합니다.


오늘의 소재는 바로 나.

1강보다는 글쓰기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짧은 시간 안에 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게 쉽지는 않죠.

20분 글쓰기는 발동을 거는 의미이므로 잘 쓰려는 부담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SE-6d3bb2cf-21d9-4cd9-9196-5748656f8569.png



2주째 숙제 중 세줄일기 숙제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돼요.

대신 긴 글 쓰기에 집중해야 하니까요.

하고 싶은 만큼만 하시라고 했죠.^^




아래는 두 분이 주신 2강 수업 후기입니다.


1600255596542.jpg
1600172857685.jpg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온라인 카톡 글쓰기 <딱 세 줄만 2기>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