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글쓰기 수업 <일상이 빛나는 글쓰기 2기> 2강 후기
오늘은 2강 후기를 공개합니다.^^
두 번째 강의라 강사도 수강생도 여유롭게 시작합니다.^^
먼저 1주일 간 어떻게 지냈는지 생활 이야기를 나눴어요.
본격적인 2강에 들어가기에 앞서 1강 복습을 해야죠.
사전 활동으로 숙제를 점검합니다.
두 분 모두 카페에 미션 완료.
세줄 일기도 잘 쓰셨고 긴 글 쓰기도 잘 해오셨어요.
제가 첨삭한 글을 공유로 보여드리며 설명을 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열심히 듣습니다.
눈이 초롱초롱합니다.^^
지난 1기 때도 그렇고 다들 첨삭 지도 시간을 제일 좋아하십니다.
빼먹을 수 없는 이유죠.
2강의 테마는 '나를 드러내는 글쓰기'입니다.
한마디로 나에 대한 글쓰기는 이기적인 글쓰기라 할 수 있어요.
나에 대해 다양한 각도로 생각을 해봅니다.
부정적인 감정과 상처도 글로 옮기면 힘이 됩니다.
이론 강의를 마치면 수업시간에 20분 글쓰기를 합니다.
오늘의 소재는 바로 나.
1강보다는 글쓰기가 조금 어렵게 느껴지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짧은 시간 안에 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게 쉽지는 않죠.
20분 글쓰기는 발동을 거는 의미이므로 잘 쓰려는 부담은 내려놓으셔도 됩니다.
2주째 숙제 중 세줄일기 숙제를 해도 되고 안 해도 돼요.
대신 긴 글 쓰기에 집중해야 하니까요.
하고 싶은 만큼만 하시라고 했죠.^^
아래는 두 분이 주신 2강 수업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