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북토크를 준비 중입니다.
제가 '느슨한 작가모임'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작가님들이 모이는 작은 모임입니다.
서로의 거리를 지키면서도 의지가 되는,
말 그대로 느슨하지만 단단한 관계를 지향하지요.
제가 책에 대해 이야기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작은 선물도 준비했답니다.
뭐냐고요? 그건 비밀!^^
그 후 간단한 송년회도 겸합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코로나를 통과해 드디어 안정을 찾아가는 시기이죠.
여러분도 22년을 마무리하고 축하하며 연말을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