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로 나가다
URBAN GOOSE
도시의 거위들
:병에 강하고, 잡식성으로 아무것이나 잘 먹는다.
:밤눈이 밝아 집 지키는 개 대신 훌륭한 파수꾼 노릇을 한다.
2019년 여름부터 시작한 시즌1. 해외재생사례
2020년 시즌2. 도시가 발생시킨 문제들을 주제로 한
영어독해모임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여러 국가와 다양한 사회문제들을 간접적으로 접해보고 서로의 의견을 공유해보는 시간들로 잊었던 중고등학생 시절 영어문법들이 수면 위로 들어 났고, 작성자인 나 이정옥을 플렉시테리언으로 만들어버렸다. (flexitarian = 채식을 하지만 아주 가끔 육식을 겸하는 준채식주의자)
영어로 가득 채워진 A4 4-6장 되는 분량을 3시간 가까이 읽고 해석했다. 시즌2 마지막 날 ‘성북동 파란대문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으면서 관련 영상을 다 같이 보고, 산책 겸 성북동 골목을 거닐면서 영어 코치인 예주연은 어반구스 마지막이 아쉽다며 서울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이정옥을 따라다니고 싶다고 혼잣말인 듯 아닌 듯 내뱉는다. (코로나 19로 답답하다고도 했었다.)
그리고. 한 달 후..
어반구스 직접 필드에 나가 보기로 한다.
2020년 7월부터 12월까지 매 월 1회 월 1동 탐색. 총 6개의 동을 3시간 돌아다니고, 답사 후기를 각자의 시각과 시선으로 이곳 브런치에 남긴다.
서울지도 이정옥을 따라 문학소녀 예주연 따라 청량청년 김진선
세여자의 매월 하루 중 딱! 세시간동안 '오래된서울 시간여행'을 새사람처럼 돌아다녀본다.
규칙 하나!
지역답사 후 브런치에 후기작성
!후기작성은 절대 그 달을 넘기지 않는다.
어길시 '사람박탈' 지정.
규칙 둘!
지각 1분당 100원 벌칙금
!후기작성 익명투표로 글 잘쓴사람 선발하여
10분 시간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