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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paceSallim Oct 07. 2020

밀레니얼 세대를 세상과 연결하다

밀레니얼을 위한 시사 뉴스레터, NEWNEEK

뉴닉, 김소연 대표


어느 때보다 연결이 중요한 시기,
뉴스는 일방향으로 전달한다는 편견을 깨고, 쌍방향 소통을 시도하는 새로운 시사 채널! 

'뉴니커'들이 관심갖는 이슈를 함께 읽으며 연결되어 있음을, 개인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는 것.

뉴닉이 말하는 코로나 시대에 목소리를 내는 것의 의미입니다.  


 Q뉴닉은 어떤 미디어인가요?

 월수금 아침마다 시사 이슈를 빠르고,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시사 뉴스레터입니다. 사건의 맥락을 담으면서도, 통통 튀는 대화체로 이슈를 전달하고, 알아야 하는 것과 알고 싶은 것을 큐레이션해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닉은 정식 런칭 후, 1년 7개월만에 광고 한번 없이, 팬들의 입소문만으로 22만명이 구독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시사 뉴스레터에요. 

 

Q뉴닉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출처: 뉴닉 

 미국에서 ‘스킴(theSkimm)’이라는 뉴스레터 서비스를 구독해 보면서, 우리도 바로 이런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동안 이메일은 낮을 개봉률 때문에 미디어 기능이 안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미국은 더허슬(the HUSTLE), 쿼츠(QUARTZ) 등의 뉴미디어가 뉴스레터를 잘 활용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에 와서, 밀레니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내용과 형식으로 뉴스를 제공하고 싶었어요.


 

 Q. 뉴닉은 기존 뉴스채널과 어떻게 다른가요?  

 밀레니얼 세대가 관심이 없어 뉴스를 안보는 게 아니에요. 바쁘지만 세상이 궁금한데, 기존 미디어는 한자에 전문 용어에 딱딱한 말투 등 재미도 없고. 그래서 뉴스에 공감하기가 어렵거든요. 

뉴닉은 알아야 하는 뉴스만, 쉽고 빠르고 재밌게, 좋은 톤앤매너로 소개했어요. 

홍콩 시위, 삼성 바이오로직스, 최근 <비밀의 숲2> 드라마에서 다뤄지는 검경 수사권 등 복잡한 주제에 대해 심도 깊게, 맥락과 함께 집중 정리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뉴닉은 뉴니커들에게 언제나 ‘힙’하고, ‘재미’있고, ‘진정성’ 있는 미디어의 경험을 주고 싶습니다.  




 Q뉴닉의 수익모델은?

 뉴닉 답게 브랜드 광고, 후원, 머천다이즈를 통해 수익화 하고 있어요. 뉴닉과 잘 맞는 브랜드와 협업하여, 전문성과 스토리텔링의 시너지를 만드는 작업이 대표적이죠. 예를 들어 그린피스와 함께 플라스틱, 패트병 등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리기도 하고요. 

 또한 고슴이와 함께 하는 뉴닉의 브랜딩 제품을 통해, 뉴니커들과 후원 및 판매를 통해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어요.



브랜드와의 열린 협업



 Q왜 고슴도치인가요?

 뉴닉의 콘텐츠를 전하는 캐릭터로 여러 캐릭터를 고민해봤어요. 그러다 신문 끝에 뾰족뾰족하게 잘린 모양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캐릭터 고슴이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신문의 재단 모양과 고슴도치 털이 비슷하다는 생각이었고, 귀엽기도 하고, 속은 부드러운데 가시를 딱 세우면 강한 느낌 등 다양한 면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활기차고, 재능많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그런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Q매일 뉴스를 생산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대표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가 참석하는 전원 회의를 매주 열어요. 부문별 목표와 진행 상황 등을 모두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경영자, 에디터, 디자이너, 개발자 등 장벽이 허물어진 상태에서 각자 자신의 일에 대한 자율성과 책임을 갖고, 일을 해요. 

 언제나 뉴닉의 기준은 ‘뉴니커들이 좋아할까’입니다. 모든 중심에 뉴니커를 두고 끊임없이 대화하면서 기사를 작성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치죠. 


기준은 무조건 '뉴니커'



 Q뉴닉의 조직문화는 어떤가요?

 이제는 수평적인 문화가 식상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정말로 수평적이고 협력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려고 해요.구성원의 컨디션과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서로 도와주려 하고요. 매주 팀장과 팀원이 일대일 미팅 등을 통해 ‘행복도’도 체크하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사적인 얘기를 많이 해도 되나’ 할 정도로 얘기를 많이 나눠요. 

 “행복하지 않은 조직은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구성원 개개인의 행복감이 커질 때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인간적 신뢰를 쌓는 것 같더라구요. 



 Q. 코로나 이후, 뉴닉이 내고자 하는 목소리는?

 뉴닉의 독자들이 원하는 이슈들의 복잡하고 어려운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뉴스레터를 넘어서 독자적인 미디어로 나아가려 합니다. 

 시사 콘텐츠를 확장하고 프리미엄 콘텐츠와 연계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뉴니커들 간에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어요.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 브랜드가 될때까지..☆



뉴스레터 미디어를 확장하여, 밀레니어 세대를 대표하여, 

누구나 쉽고 재밌고 똑똑해지고, 자신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뉴미디어 플랫폼, 뉴닉을 응원합니다.


 




※ 본 포스트는 서울시여성가족재단 2020년 9월 7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포럼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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