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커리어 전환] 세번째 연사 이보민
주니어 데이터 분석가, 비전공자 데이터 분석가의 취뽀기
[아무리 봐도 특별할 것 없는 데이터 분석가의 취업 준비 과정]
'데이터 분석가'는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되었어요.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으로 알게된 선배 덕분에 데이터 분석 직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선배의 취업 과정을 들으며 '오! 얼렁뚱당 하면 되는거구나?' 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샘솟았습니다.
그렇다면 데이터분석가가 되기 위해 어떤걸 준비했을까요? 뭔가 특별한게 있을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직무와 비슷한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노력처럼 보이지만.. 이 과정에서 꼭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있는데요. 취업 전에도, 취업 후에도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
계속 연결되어 있어야 해요.
주변 사람들로부터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게 크기 때문이죠.
①강연에서 만난 현직 분석가
-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 채용 과정에서 명확한 커트라인이 있는 것이 아니며, 공고에 나와있는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함.
②부트 캠프 졸업생
- 서로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점검해보기
- 면접 질문과 분위기 등에 대해 공유하며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음
③데이터랑 관계없는 곳에서 만난 데이터 분석가
- 실제 준비과정이 비슷하기 때문에 공감대가 형성됨
- 우연한 기회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음
알려준 사람 입장에선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작은 정보들이 모여 큰 도움이 되었죠. 어쩌면 그 덕분에 운 좋게 취업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작게라도 주변의 동료와, 지인과 시작하는 모임. 그리고 커뮤니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데이터 분석 관련 커뮤니티)
데이터 분석, 데이터리안과 시작하세요 (datarian.io)
아래 다시보기 영상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2022년 5월~6월 진행한 'IT분야 커리어 전환 온라인 토크콘서트' [IT업계의 보통 사람 이야기]의 일부 내용입니다.
데이터 분석가의 시작, 그리고 커뮤니티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
그날의 이야기 다시 듣기
>링크<
